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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이 뜨거운 햇빛이 많은 날은 야외 활동시 자외선 차단제가 거의 필수라고 볼수 있는데요.

남성분들은 선크림이나 선스틱 등 얼굴이나 몸에 무엇을 바르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저같은 경우도 썬크림의 끈적한 느낌이나 답답한 느낌, 그리고 하얗게 뜬거 같은 백탁현상이 싫어서, 가족끼리 야외 활동을 하더라도 와이프가 강제로(?) 발라주지 않는이상 바르지 않습니다 ㅎㅎ;

얼굴에 잡티가 많이 생기는 타입인데도 이상하게 썬크림이나 썬스틱의 바르는 느낌도 싫고, 하얗게 뜨는것도 싫고... 그러다보니 잡티는 늘어나는 악순환의 연속이지요.

그런 저를 위해 와이프가 준비해준 제품이 바로 메이크프렘 UV 디펜스 미 블루레이 선스틱입니다.

 

이 제품은 기본적으로 무기자차 (물리적인 원리로 자외선을 차단) 제품으로 피부에 닿는 빛을 반사시키는 원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무기자차 성분은 비교적 피부에 저자극이다 보니 피부가 예민하신분들이나 아이들이 주로 많이 사용을 하지요. 그럼 무조건 무기자차가 좋은거 아니냐라고 하실수 있겠지만 무기자차 같은경우는 백탁 현상이 많이 생길수 있는 단점도 존재 합니다. 

반면 유기자차 성분은 빛이 닿았을때 먼저 흡수한뒤에 다시 열로 방출하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피부자극이 무기자차보다는 크지만 백탁이 없습니다.

그런데 이 제품은 무기자차 성분임에도 백탁현상이 심하지 않아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크기도 작아 휴대하기 용이합니다. 위의 사진 처럼 뚜껑을 열고 스틱을 올려 얼굴에 바르면 되지요. 

실제로 발라 보면 썬크림을 발랐을때 느껴지는 끈적한 느낌이나 답답한 느낌은 거의 없습니다.

그대신 선스틱이다 보니 딱딱해서 크림보다는 잘 발라지지는 않는거 같구요,

얼마나 발라야 하는지 느낌이 잘 오지가 않더라구요 ㅎㅎ;

그냥 한 부위에 그냥 2~3번 정도 덧발라주는 형식으로 발라주면 될것 같습니다.

아까 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백탁 현상은 거의 없습니다.

아래 GIF 파일 사진을 한번 봐볼까요?

어떠신지요? 정말 백탁은 거의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음~ 이부분이 최고 장점! 이다 라고 저는 말하고 싶습니다. 

끈적거리는 느낌도 없구요~ 가격대도 제가 다른 썬크림이나 썬스틱 제품을 잘 몰라서 비교는 잘 안되지만 비교적 가성비가 있는 느낌이였습니다.

효과는 사실 제품 설명을 믿을수 밖에 없는 관계로 패스~

하지만 저같이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는걸 싫어하는 남성분들이라면 추천드릴수 있는 제품인거 같네요~

덕분에 정~말 선크림 바르는걸 싫어하는 제가 부담 없이 바를수 있을것 같아요~ ^^

 

※ 제 돈 주고 산 제품에 대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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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캠핑시 가장 필요한 물품 중 하나인 캠핑랜턴 제품 중 가성비가 좋은 오호 LP10 모델에 대한 장단점을 분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캠핑 랜턴을 고를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3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밝기! 제가 생각했을때 기본적으로 가족 캠핑을 즐기시거나 여러명이서 캠핑을 가시는 분들이라면 1000루멘 이상을 지원해주는 제품을 선택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시중에 600루멘이나 400루멘의 저렴한 랜턴은... 전 좀 비추합니다.

두번째는 내장배터리 용량! 아무리 밝은 빛을 내더라도 2~3시간 밖에 못간다면 랜턴으로 사용하기 불편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용량은 10,000mAh 이상되어야 밝은 빛으로 5~6시간 이상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이지요.

세번째는 머니머니해도 가격! 아무리 밝아도 배터리 용량이 커도 비싸면 의미가 없습니다. 랜턴 내장배터리로 인하여 몇년에 한번정도는 안에 배터리를 교체하던지, 새로운 제품을 구입해야하기때문에 너무 비싼 제품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몇년전 이런 부분을 감안해서 구매한 제품이 녹스기어 제품이였는데, 요즘은 몇년전보다 가격도 더 비싸지고 예전 구매했던 2개 중 한개는 이유없는 배터리 방전으로 A/S 신청해보았으나 비용이 상당했고, 그때 당시 제품 소개 내용과 제품 기능이 상이한 부분이 있어 크레임을 걸었더니 원래 그런 제품이라는 황당한 소리에 신뢰성이 떨어져버렸습니다. (물론 아직도 메인 타프에는 녹스기어를 사용합니다 1600루멘의 밝기는 정말 밝거든요 ㅎㅎ;)

그래서 이번에 이것저것 알아보다 알게되면 제품이 바로 오호 LP10 모델입니다.

간단히 이 제품의 스팩을 적어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내장배터리 용량 : 10,400mAh

루멘 : 1000루멘

LED 파워 : 8W(white) + 4.5W(red)

크기 : 116 * 120 * 43mm

가격은 현재 시점에 3만원 중후반대입니다. 비슷한 스팩의 다른 제품들을 보면 대부분 4~5만원대인거를 감안하면 가격적인 측면에서 메리트가 있습니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음~ 녹스기어같은 디자인보다 캠핑시 사용이 불편합니다. 이부분은 단점이네요. 녹스기어처럼 고리에 매달아 사용이 편하게 만들었더라면 캠핑시 사용이 좋았을것 같은데, 이 제품은 보조 조명 용도의 기능으로 인해 삼각대에 거치가 가능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져있습니다. 그대신 손잡이 부분을 받침대로 사용하여 세워서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은 있습니다.

사용법은 본체 뒷면에 버튼을 이용하여 4단계로 밝기 조절이 가능하고, SOS 점멸등 같은 경우 중간 중간 빨간색 LED가 있어서 이 LED가 깜빡거리게 되어있습니다. 녹스기어 제품은 밝기 부분이 다이얼 식이여서 사용이 더 간편하긴합니다만, 사실 다이얼 식으로 미세 조정이 가능한것 처럼 되어있으나 사용해보시면 밝기에 단계가 있다는걸 아실수 있을겁니다. 그래도 다이얼 식이 편해서 이부분은 녹스기어 제품이 더 나은거 같네요.

삼각대 거치용 구멍

이제 녹스기어 제품과 밝기 비교를 해볼께요. 

위에 사진을 보시면 LED 개수 차이도 있어서 밝기부분은 녹스기어가 훨씬 광량이 많은걸 볼수 있습니다. 제품 설명상으로는 LP10는 1000루멘 녹스기어는 1600루멘 정도이니 이부분은 당연한 결과 일것 같습니다. 

 

오호 LP10 밝기별 영상

 

장점 : 1. 가격이 저렴한 편

        2. 디자인이 심플하고 좋음

        3. 무게가 가벼움

        4. 가격대비 밝기가 밝음

 

단점 : 1. 캠핑에 이용시 고리에 걸기가 불편

        2. 다이얼식 밝기 조절보다 버튼식이 더 불편

        3. 방수기능 없음

 

아무래도 메인 랜턴으로 쓰기에는 조금 딸릴수도 있습니다.

(녹스기어 제품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광량이나 밝기는 정말 좋아서 한개 정도는 있어도 괜찮을듯 해요 ㅠ.ㅠ)

그래서 저 같은 경우는 타프에는 녹스기어를 미라클 패밀리안에는 LP10 제품을 이용 중입니다. 간혹 더 넓은 범위를 밝게 하기위해 타프 앞 뒤로 녹스기어와 LP10 제품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현재까지 이용하면서 특별히 불편한 사항을 없었고, 밝기 역시 가격대비 만족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최종적인 제 생각은 3만원대 가격에 랜턴 중에서는 가장 가성비가 좋아 서브 랜턴으로 사용하시거나, 밝은 빛을 원하시는게 아니라면 메인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말씀드릴수 있겠네요.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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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때문에 정말 겨울, 봄이 어떻게 갔는지 느끼기도 전에 벌써 장마와 함께 무더워지는 여름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이맘때에는 야외로 캠핑이나 나들이를 많이 가게 되는데요.

오늘은 나들이나 캠핑을 갔을때 텐트에서 사용하기 편한 휴대용 솔러스에어 접이식 선풍기 (AIR603FF) 모델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언제부터인가 휴대용 선풍기는 여름철 필수템처럼 종류도 다양해진거 같은데요. 

일반적인 휴대용 선풍기라고 하면 손에 들거나 목에 걸어서 더위를 식혀주는 제품입니다. 하지만 선풍기 날개가 크지 않다보니 바람이 느껴지는 거리나 범위가 좁을수 밖에 없습니다.

솔러스에어 접이식 선풍기는 손에 들고 다니면서 쓸수 있는 정도의 크기는 아니지만, 앞서 말씀드린거 같이 나들이나 캠핑에서 쓰기 적당한 크기라고 말씀드릴수 있겠네요.

무선선풍기 솔러스에어

 

기본적인 스팩을 정리해보자면

크기는 190 * 170 * 280 (가로 * 세로 * 높이)

날개크기는 6인치, 폴딩 형식, 내장베터리는 4,000mAh, 소비전력은 5W

풍속조절은 4단계까지 가능

무게는 약 610g 정도입니다. 

일반적으로 서큘레이터보다 약간 더 작은 크기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아요.

 

제품 설명상에는 최대 20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고 적어져 있으나, 제가 완충후에 최대 풍속으로 사용해본 결과로는 최대풍속으로는 약 3시간정도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최대 풍속 같은경우는 바람의 거리 최대 8m, 속도 4.2 m/s 라고 되어있습니다. 음~ 제 기준으로 설명드리면 제가 미라클패밀리 텐트를 가지고 있는데 (약 5.7m) 미라클 패밀리 입구에서 최대풍속으로 틀면 이너텐트 안까지 바람이 느껴지는 정도라고 보시면 될것 같네요. 

확실히 작은 휴대용 선풍기와는 바람세기나 양이 틀립니다. 하지만 일반 서큘레이터 보다는 당연히 못하겠지요. 

아무래도 내장배터리를 이용하면서 서큘레이터 크기정도로 만들려면 내장배터리 4,000mAh로는 부족할듯 하네요.

 

자 그럼 아래 동영상으로 단계별 풍속을 한번 비교해 보시죠.

솔러스 에어 선풍기 단계별 바람세기

제품의 사용법은 전원버튼을 누른후 위에 풍속조절 버튼으로 풍속을 조절해주는게 끝입니다~

전원버튼과 풍속조절 버튼이 분리되어 있어 바로 전원을 끌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충전은 마이크로 5핀으로 충전이 가능하구요. 단자는 아래 사진과 같이 측면에 위치해 있습니다.

참고 전원을 끄고 충전을 하면 풍속 led 버튼이 현재 충전량을 표시해주는 역할을 해주어 한눈에 쉽게 어느정도 충전이 되어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충전단자 옆에 홀딩끈이 있어서 이 제품을 탁상이 아닌 접어서 원하는 위치에 걸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저는 이부분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는데 캠핑시 D형 고리와 연결하여 원하는 위치에 걸어서 사용하면 되기때문에 굉장히 편하더라구요.

청소 역시 팬 부분 안전망을 돌려 쉽게 세척할수 있어 마음에 들었습니다.

 

쓰다보니 너무 장점위주로 쓴거 같네요 ㅎㅎ; 이 제품 역시 단점이라기 보단 좀 아쉬운 부분들이 몇가지 있는데요.

첫째로 회전입니다. 접이식의 특성상 회전 기능을 탑재하기는 어려울것 같지만 그래도 좀 아쉽네요 ㅎㅎ;

두번째로 아래 사진과 같이 폴딩이 되는 스탠드대가 폴딩 횟수가 많아질수록 고정력이 약해질것 같았습니다. 실제로 1달정도 사용중인데 처음보다는 고정력이 좀 약해진 느낌이 듭니다.

세번째로는 휴대용 케이스의 부재입니다. 2~3만원대 가격대인데... 아무 재질이라도 좋으니 휴대용 케이스라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여행에 자주 사용될꺼라 생각했다면 이 정도는 기본 구성품에 좀 넣어주시지 ㅎㅎ;

제가 느낀 아쉬움 점은 이정도 이구요. 그래도 여행이나 캠핑때 사용해본 느낌으로는 단점보다는 장점이 더 많은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디자인도 무난하구요 ^^)

이 제품을 구매하시고자 하는 분들이나 캠핑장에서 사용할 선풍기를 찾으시는 분들에게 제 포스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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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최근 장모님께서 혈압이 높아져 가정에서 수시로 혈압을 체크할수 있는 혈압계를 찾아보다 구매하게된 오므론 블루투스 혈압계에 대한 정보와 솔직한 후기를 남겨볼려고 합니다.

가정에서 혈압을 재는게 좋은 이유는 환경영향을 덜받고, 간혹 저같이 백의 고혈압 (병원에서 혈압을 측정하면 긴장하여 혈압이 높아지는 현상)이 있는 사람도 긴장하지 않고 편하게 측정할수 있어 비교적 정확한 데이터를 얻을수 있습니다.

참고로 제 돈 주고 산 후기이니 기타 다른 광고성 정보는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제품 구성품으로는 본체와 커프, 시험용 건전지, 보관용케이스, 설명서가 있습니다.

제품의 가격은 10만원 초중반대로 다른 저렴한 혈압측정기들 보다는 살짝 가격대가 높은편입니다.

하지만 의료쪽에 있는 지인분의 추천이 있어서 오므론 제품을 선택하게 되었죠. 

(타 가정용 혈압측정기보다 비교적 혈압이 정확하게 측정되는 편이라고 함)

일단 본체 디자인은 괜찮은 편인데... 부피가 좀 있습니다. 휴대가 가능하게 케이스도 제공이 되지만 여행 중에 편하게 가지고 다닐정도의 크기는 아닌것 같네요 ㅎㅎ;

다른 혈압측정기와 비슷하게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커프를 왼팔에 끼고 저기 위에 보이는 STRAT 버튼만 눌러주면 끝!

설명서에 나와있는 바로는 두명의 데이터를 각 100번까지 저장할수 있다고 하네요. 

각자 선택해서 측정을 하려면 본체 측면에 있는 스위치를 아래로 밀어서 측정자를 선택 후에 측정을 하시면 자동으로 측정값이 저장됩니다. 

그리고 주별 평균 혈압측정값을 표시하는 기능이나 아침 주간 평균 고혈압 기준치보다 혈압이 높게 나오면 고혈압 마크를 띄어주는 기능도 있습니다. 

저는 이 제품을 보면서 상당히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 바로 저 커프였습니다. 

저 역시도 가족력이 있어 혈압이 높은편이라 집에 혈압계가 있는데 그 혈압계와 비교하였을때 커프가 재질이나 마감부분이 상당히 좋더라구요. 그리고 커프 폭도 넓은 편이라 22~42cm의 팔둘레까지는 측정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너무 저렴한 혈압계 같은 경우 커프가 30~35cm까지 밖에 지원되지 않는 경우도 있고, 커프 자체 퀄리티가 낮아 측정의 정확성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음)

아무튼 커프부분에서는 별점하나 주고 싶네요~

그리고 또 하나의 특징이 바로 블루투스를 이용한 어플로 혈압데이터를 관리 할 수 있다는 건데요.

OMRON connect 라는 앱을 다운받아 설치후 페어링하면 자동 연결이 됩니다.

이부분은 특별히 어렵지 않지만 사용하시는 스마트폰에 블루투스가 꼭 활성화 되어있어야 되니, 혹시 연결이 잘 안되신다면 이부분을 체크해보세요.

번외로 가정용 혈압측정기를 사용하실때는 5~10분정도 안정된 상태에서 허리를 펴고 편하게 앉아서 본체와 커프를 낀 팔꿈치가 심장과 같은 높이가 되게 한다음 측정을 하셔야 정확한 혈압을 측정하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측정시에는 너무 꽉 끼는 옷은 입지 않는게 좋구요. 

 

마지막으로 이 제품으로 혈압측정한 동영상을 하나 보여드릴께요.

 

장점 : 1. 비교적 정확한 혈압값 측정

        2. 폭이 넓고 퀄리티가 좋은 와이드 커프

        3. 어플을 이용하여 쉽고 편리하게 관리할수 있는 혈압측정값

 

단점 : 1. 타 브랜드 혈압계 제품보다 가격이 조금 높음

        2. 본체 부피가 큰편이여서 휴대하기 어려움

 

가정용 혈압계를 구매하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네요~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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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번 포스팅때 구매했던 모그원 모기퇴치기와 같이 구입하였던 사운드판다의 모기퇴치기 M9 제품에 대한 솔직한 사용 후기를 남겨볼려고 합니다. 

먼저 이 제품은 모기가 좋아하는 UV-LED 파장을 이용하여 모기나 각종 해충들을 유인한 후 밑에 있는 포집망으로 흡입하는 원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흡입된 해충들은 빠져나오지 못하고 포집망에서 일정시간이후 죽게 되는것이지요.

UV로 유인한뒤 전류를 이용해 해충을 죽이는 일반 모기퇴치기보다는 사용시 안전하여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이러한 원리의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 물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전류를 이용하여 모기나 해충을 타닥 타닥 죽이는 제품이 효과는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 )

이 제품은 딱 보면 다xx 선풍기 제품 디자인을 그대로 활용한듯한 느낌이 아주 강하게 듭니다. 

물론 그래서 디자인 측면에서는 예쁘게 보여 좋긴하지만요~

구성품은 본체와 전원 케이블 끝입니다. ㅎㅎ; 참고로 이 제품은 내장배터리가 있는 제품이 아니기때문에 항상 전원을 연결하여 사용하여야 합니다. 여기서 느끼는 단점! 무선으로 작동하는 제품도 아닌데 굳이 왜 USB 케이블로 만든건지 그냥 일체형으로 전원을 연결할수 있는 케이블을 조금더 길게 뽑아내던지... 아니면 USB 전원 케이블이라도 좀 긴걸 구성품으로 넣어주는게 맞지 않나 싶네요.

본체 중간에는 저렇게 전원버튼이 있고, 버튼을 누를때마다 6시간, 12시간의 타이머로 변경이 가능하게 되어있습니다. 

밑에 포집망 부분은 저러한 형식으로 돌려서 결합 및 해체가 가능하게 되어있습니다. 

포집망을 해체하면 위의 사진처럼 분리가 가능하게 되어있습니다. 세척은 굉장히 편할것 같아서 이부분은 장점이라고 말씀드릴수가 있겠네요.

포집망을 분리후 본체 안쪽을 보면 위의 사진처럼 BLDC 모터가 장착되어있습니다. 느낌은 데스크탑 본체의 쿨러 같은 느낌입니다. 

제품을 작동시켜보면 소음이 조금 있는 편입니다. 어떤 블로그에서도 그러시던데 약간 세탁기 돌아가는 느낌(?)이라고 볼수 있겠네요. 소음에 민감하신 분들이라면 체크~

모터의 기류가 생각보다 많이 강한것은 아니여서 바람이 부는 곳이나 외부에서 사용을 한다면 효과는 많이 떨어질것 같았습니다. 참고로 제가 창문을 열고 이 제품을 작동시킨 후 그 주위에 날파리가 앉아있는걸 보고 오~ 저 날파리는 나중에 잡혀있겠지 했는데 몇시간뒤에 열어보았을때는 전혀 잡혀있지 않더라구요. 이 제품의 설명상에도 모기가 잘 안잡히면 주변을 최대한 어둡게하고, 사람하고 퇴치기는 멀리 있어야 하고, 오래 켜두어야 하고, 높게 설치해야 하고, 강한바람이 없게 선풍기나 에어컨을 피해 설치해야 한다네요. (그럼 대체 어디에다 설치하라는 건지 ㅡ.ㅡ; 사람도 없고 선풍기도 없고 어둡고 그런곳에 굳이 모기퇴치기가 필요한건가 싶네요) 거기에 더 잘 잡히게 할려면 유인제를 추가 구성품으로 구매하여 포집망 안에 넣으라고 하는데... 참

제품을 작동시키면 저렇게 UV 램프가 켜지는데 예쁩니다. 디자인 적인 측면이 이제품의 최대 장점이라고 보여지네요 ㅎㅎ; 하지만 생각보다 밝아서 밝은 빛이 있으면 잠을 못 주무시는 분들이라면 구매를 고민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요약해보면

 

장점 : 1. 안전하게 사용가능한 모기퇴치기

        2. 디자인이 좋음

        3. 청소가 용이

 

단점 : 1. 모터소음이 좀 있음

        2. 충전식 제품도 아닌데 전원케이블이 일체형이 아님

        3. 흡입력이 강하지 않음

        4. 제품 성능 요건이 까다로움 (주변 환경영향을 많이 받음)

 

대부분의 모기퇴치기, 기피기, 기피제 등이 그러하듯 탁월한 성능을 보여주는 살충제 만큼의 효과는 얻을수 없다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 제품은 추후 유인제를 추가 구매하여 성능비교를 해본후 다시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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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날씨도 더워지고, 습해지면서 모기가 정말 많아 진거 같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모기에 물리면 가려움을 참지 못해, 정말 팅팅 부어 오르는데 마음이 좋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구매한 휴대용 전자 모기퇴치 팔찌인 모그원S!!

오늘은 이 제품에 대한 장단점을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모그원 제품은 기본적으로 한참 유행했던 숫모기 소리와 비슷한 소리를 발진시켜서 암모기가 그 주위를 오지 못하게 해주는 원리로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어플로도 많이 구현이 되어 있지요. 예전에 어플을 사용해본적이 있으나 정말 효과는 있으나 마나였기때문에 이러한 원리를 가진 제품에 대한 신뢰성은 떨어집니다.

하지만 다른 모기 기피제나 기타 휴대용 혹은 착용이 가능한 제품들 중에 그나마 인체에 무해하여 아이들이 쓰기 괜찮을것 같이 구매를 하게 된것이죠.

이 제품 설명서에 보면 이 제품을 사용할 경우 모기 쏘임 확률이 70 ~ 80% 저하된다고 나와 있습니다. 

하지만 이 제품을 사용하고 모기한테 2번 물렸을때 10번 물릴것을 2번 물렸다고 사용자가 생각할까요? 흠~

전 잘 모르겠네요 ㅎㅎ;

그냥 심적 위안 정도겠지요~ 저역시도 그래도 없는거 보단 덜 물리겠지하는 마음으로 구입한거니까요.

이 제품은 마이크로 5핀으로 30분 정도 완충후에는 30시간 정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 부분은 생각보다 오랫동안 사용이 가능하여 장점이야 볼수 있겠네요. 그리고 디자인 역시 심플하면서 예쁩니다. 기본적으로 스마트 밴드 같은 느낌으로 디자인을 한거 같네요. 

고무 밴드 본체 옆에 볼록하게 나와 있는 곳이 바로 전원 버튼입니다. 이 버튼을 한번 누르면 1단계 소리 크기, 2번 누르면 2단계 소리크기, 3번 누르면 전원이 꺼지게 되어있습니다. 여기서 단점! 이 버튼이 생각보다 잘 눌러지지 않습니다. 특히 아이들의 힘으로 잘 눌러지는 정도가 아닙니다. 생활방수를 위해서 인지 몰라도 버튼을 외부에 노출 시키지 않고 고무 본체 안으로 들어가게 한거일수도 있겠지만, 꽤 깊숙히 눌러야 전원이 켜져서 이 부분은 좀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가장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바로 여기 팔찌 밴드의 고정부분입니다. 가격대가 많이 싼편이 아닌 제품인데 고정력이 약합니다. 예전에 사용하던 샤오미밴드도 저정도는 아니였던거 같은데... 시계처럼 밴드 잡아주는 그 흔한 링이라도 하나 있으면 그나마 나을것 같은데, 이 부분이 많이 아쉽네요. 또 길이 구멍이 7살 정도되어야 어느정도 손에서 빠지지 않을정도로 밖에 되어있지 않아 더 어린아이들은 다른 제품이나 목걸이형으로 구매해야 할것 같습니다. 

 

충전은 고무팔찌에서 본체를 분리하면 마이크로 5핀 단자가 보이는데 여기에 충전하면됩니다. 충전이 다 되면 청색 불이 들어오구요. 

제품의 소리는 1단계는 비교적 많이 거슬리지 않으나 2단계 같은 경우는 소리가 거슬릴정도로 크기 때문에 야외에서 사용하시는게 아니라면 굉장히 불편할거라 생각합니다. 

7살 아들 착용샷

 

이제 요약해보자면

 

장점 :  1. 팔찌형식으로 휴대가 용이

         2. 완충후 사용시간이 길어 외부활동을 하기 편함

         3. 심플하고 예쁜 디자인

 

단점 : 1. 제품의 소음이 생각보다 거슬림

        2. 팔찌 고정력을 위한 밴드링 같은 부속품이 없음

        3. 제품 사용 버튼이 쉽게 눌러지지 않음

 

몇일 사용해본 결과 아직 크게 효과를 보진 못했지만 제품자체의 효과적인 부분은 무어라 말씀드리기가 어려울것 같습니다. 다만 안하는거보다는 멀 물리겠지 생각하고 구매하시는게 마음적으로 편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이상 결장도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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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날씨가 정말 완연한 봄이라고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외부활동 중 밀폐된 공간에 가는것은 아직도 최대한 자제하고 있습니다만 요즘 같이 날씨가 좋을때는 정말 어디든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ㅠ.ㅠ

오늘은 작년 겨울에 구입한 일렉트로룩스 유선청소기 퓨어C9 (PC91-51BM)에 대한 장단점을 포스팅해볼려고 합니다.

요즘은 워낙 가볍고 간편하면서 성능까지 좋아지는 무선청소기를 많이 선호를 하시는데요.

무선청소기가 아무리 흡입력이 좋아지더라도 유선 청소기의 흡입력을 아직까지는 따라갈수는 없다는게 일반적으로 2개 모두 사용하시는 분들의 의견입니다. 

저 역시 집에 무선청소기와 유선청소기를 둘다 가지고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무선청소기는 평일에 퇴근하고 집에 먼지나 과자가루 등을 청소하는 용도로 간단히만 사용하고, 주말이나 집 전체 청소를 할때는 유선청소기를 이용합니다. 

먼가 유선청소기의 강한 흡입력으로 청소를 해야 진짜 청소를 했다는 느낌(?) 머 이런게 좀 생기는거 같더라구요 ㅎㅎ;

물론 성능 좋은 무선청소기 역시 집 청소용으로 부족함이 없을수 있지만, 이러한 느낌(?)을 주기에는 부족함이 있는거 같습니다.

 

제가 사용한 일렉트로룩스 퓨어C9 제품은 일단 흡입력이 굉장히 좋습니다. 예전에 사용하던 삼성이나 LG 제품 (물론 최신모델은 아니였지만) 비교를 해보더라도 흡입력에서는 일렉트로룩스가 가장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가 일렉트로룩스를 선택한 이유 중에 하나이기도 하구요 ㅎㅎ; 

또 기본적으로 H13 헤파필터가 들어가있어 배출 먼지 걱정은 안하셔도 될것 같구요.

제품 상세페이지의 정보를 빌려보자면 더블방식과 7단계 필터 시스템이라는데 사실 막 체감이 되는건 아니라 패스~

무엇보다 다른 유선청소기보다 아주~ 좋은 장점은 바로 전기코드선 길이가 9M나 된다는 것입니다.

이게 왜 큰 장점이냐고 물어보실수 있는 분들도 계실텐데, 기본적으로 30평대이상의 집을 유선청소기를 이용해 청소하는 경우 꼭 전기코드선이 짧아 방을 옮길때 적어도 한번은 코드를 다시 연결해야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저 역시 예전 LG 청소기 같은 경우 6M 길이이다 보니 안방쪽 청소할때는 꼭 다시 코드를 연결해야 했습니다. 근데 이 제품으로 바꾸고 나서는 거실에 선 연결을 한번하면 다시 뺄일이 없어졌습니다. 3M의 차이가 엄청나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죠 ㅎㅎ;

물론 이런 장점은 사용하시는 곳에 따라 호불호가 있을수 있으니, 이점은 참고해주세요.

또 하나의 장점은 이지롤 바퀴로 움직임이 상당히 부드럽다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부분은 요즘 나오는 타브랜드 청소기 역시 거의 동일하여 크게 와닿지는 않는 부분입니다. 

이제 단점을 조금 이야기 해보자면 먼저 청소기 알루미늄 배관 길이입니다. 이 제품은 알루미늄 배관 길이가 아무리 펼쳐봐도 타 브랜드 제품에 비해 짧습니다. 제가 키가 180인데 이 제품을 사용하여 청소를 하려면 항상 허리가 굽어지는 정도입니다. 엄청 불편할정도로 짧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부분은 좀 신경써서 배관길이를 좀 늘렸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원가 절감때문인가? ㅡ.ㅡ;) 

그리고 또 하나는 3 IN 1 노즐을 보관하는 거치대 및 호스클립인데 이 부분이 청소기에 딱 고정되는 게 아니다 보니 클립이 설치된 상태에서 청소를 하다보면 거의 대부분 노즐이 거치대에서 빠져 떨어집니다. 그래서 결국 저같은 경우는 청소할때 아예 이 노즐과 클립을 빼놓고 청소를 합니다. 이러한 부분은 청소시에도 떨어지지 않게 잘 고정되는 형식으로 했으면 훨씬 좋았을것 같습니다. 

최종적으로 가격대비 강한 흡입력과 긴 코드길이로 전기코드를 여기 저기 꽂기 귀찮은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은 제품이였습니다.

이상 결장도파였습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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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결장도파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정말 정신없이 어느덧 5월이 금세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이제 몇달 있으면 장마가 올텐데요. 장마하면 엄청난 습도로 인해 빨래도 잘 마르지 않고, 그러다 보면 물냄새가 나기 쉽습니다. 그리고 이불 빨래는 엄두도 못내게 되죠.

그래서 저는 작년에 삼성 그랑데 건조기를 거액(?)을 주고 큰맘먹고 장만을 했습니다.

건조기를 산 이유 중에는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그중에 가장 큰것은 바로 아이가 집먼지 진드기 알러지가 심했기 때문이였지요. 

그래서 자주 이불을 세탁한 편이지만 아무래도 밖에서 햇빛에 말리는 것이 아니다 보니 어딘가 모르게 좀 불안한 감이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건조기를 이용하면 집먼지진드기 없애는데 탁월하고 자주 세탁하기 용이해진다는 말에 구매를 하였습니다.

 

그럼 1년동안 사용하면서 느낀 특징 및 장단점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먼저 제가 구매한 그랑데 건조기는 모델명이 DV16R8540KV 으로 16kg 용량입니다.

비교적 큰 사이즈(686*984*866mm)이다 보니 다용도실에 놔두기가 힘들어 실내설치를 위한 물받이 수납함을 추가하여 구매하였습니다.

 

물받이 수납함을 연결하면 높이가 상당히 높아지고 그에 따라 부피가 훨씬 더 커보입니다. 저 같은 경우 거실에 건조기를 설치하자 마자 거실의 개방감이 사라져 바로 후회했습니다 ㅎㅎ;

저와 같이 실내에 설치하시고자 한다면 이러한 부분들을 잘 고려하시어 건조기를 배치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수납함에 물통은 용량이 꽤 큰편입니다만 건조기를 다 돌린이후에는 꼭 비워주시는게 좋겠지요?

 

건조기를 구입하시면 이러한 건조기 간편 사용가이드가 첨부되어 있어, 사용하시는데에는 큰 문제가 있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사실 세탁기와 비슷한 조작법이기 때문에 특별히 설명드릴께 없네요 ^^;

 

삼성 제품정보를 보면 360개의 에어홀로 골고루 건조가 용이하게 했고, 양방향 도어로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고 기재되어있습니다. 건조성능은 밑에 다시 언급을 드리겠지만 상당히 만족스러운 정도이고 양방향 도어는 사실 설치 후에 바꿀일이 없어서 패스하겠습니다. 

 

열교환기를 직접 청소할수 있게 되어있긴 하지만 매번할 필요는 없고 1달에 한번정도 동봉된 솔로 청소후 진공청소기나 물티슈로 먼지를 조심히 제거해주면 됩니다. (너무 깨끗이 할려고 힘을 주시면 열교환기가 망가질 수 있으니 주의 요망)

 

그리고 내부 입구 부분에 올인원 필터가 있는데요. 저같은 경우는 건조기를 처음 사용하다보니 처음 건조기를 돌리고 필터를 열어봤을때 경악 그 자체였습니다. 보풀과 먼지가 정말 상상이상으로 많이 나오더라구요 ㅎㅎ;

이 필터는 건조기를 돌릴때 마다 필터에 있는 먼지를 제거 해주시면 됩니다.

 

건조기 조작 부분

 

그럼 마지막으로 제가 생각하는 삼성 그랑데 건조기의 장단점을 요약해보겠습니다.

 

장점 : 1. 큰 건조용량으로 이불 및 많은 빨래 건조가 용이

        2. 생각보다 강력한 건조성능으로 뽀송뽀송

        3. 스마트컨트롤로 휴대폰으로 건조기 시작 종료 체크 및 기타 편의성이 좋음

        4. 에어살균 기능으로 이불등의 세균이나 집먼지 진드기 제거 

        5. 청소가 용이한 필터 및 열교환기

 

단점 : 1. 너무 큰 부피로 인한 배치의 어려움

        2. 생각보다 큰 소음과 진동으로 실내 설치시 층간소음의 우려가 있음 (거실 같은경우 진동이 바닥에서 느껴짐)

        3. 주위에서 건조기의 열기가 조금 느껴짐

 

약 1년간 사용하면서 대체적으로 성능적인 부분은 만족합니다만, 생각보다 큰 소음과 진동으로 이후 이사를 가게 된다면 꼭 다용도 실에 비치를 할 예정입니다. (바닥 진동이 꽤 있어서 아랫집분들이 느껴질까 걱정스럽네요

 

실내에 설치하시고자 하시는 분들은 이러한 부분을 꼭 확인해보시고 설치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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