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학거니

3월에 예정되어 있는 공모주 청약 정보 및 일정입니다.

▶ 바이오다인 : LBC(액상세포검사) 장비 및 진단 키트 판매 기업으로 국내 5대 검진센터 및 주요 대학/종합 병원과 일본, 러시아, 포르투갈 등 글로별 20여개국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 LBC 검사는 여성 자궁경부암 진단에 활용되고, 조기 진단 및 정확도가 높습니다.

글로벌 빅파마와 독점 계약으로 안정적인 성장성과 고수익 기반을 확보한 상태입니다.

▶ SK바이오사이언스 : SK케미칼에서 분사한 백신과 바이오 의약품을 제조업체로 코로나19 백신 개발과 위탁 생산업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자체 개발한 백신 후보 물질은 임상에 들어가 있는 상태입니다.

올해 첫 1조원대의 공모주 대어로 꼽히고 있고, 지난 4~5일 진행된 기관 투자가 대상 수요예측에서 경잴률이 1,275.47대 1로 유가 증권 시장 사상 최고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 라이프시맨틱스 : 개인건강기록 / 진료기록번역 플랫폼 개발 및 공급, 의료기기 도매 등 응용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로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헬스케어 수요 증가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디지털치료제 (의약품처럼 질병을 치료하고 건강을 향상시키는 소프트웨어)와 비대면 진료 솔루션을 통한 본격적인 성장 모멘텀을 마련중에 있습니다.

▶ 자이언트스텝 : 영상 시각효과(VFX) 전문 기업, 광고물/영화 제작, 광고 대행 등 광고 영화 및 비디오물 제작업체

지난해 네이버로부터 투자를 받으면서 네이버를 주요 고객사로 확보했고, 지난해 3월 구축한 버추얼스튜디오를 통해 SM엔터테인먼트의 온라인 콘서트를 제작, 네이버의 나우(NOW) AR 컨텐츠로 선정돼 XR라이브 콘서트 PARTY B도 진행중에 있습니다.

▶ 제노코 : 위성 통신 부품(위성 탑재체, 위성 운용국 및 단말 등)과 방산 부품을 주력으로 제조하는 기업

위성통신, 항공전자 영역의 핵심 부품을 국산화하고자 하는 정부의 정책으로 어느정도 수혜를 입을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 엔시스 : 2차전지 배터리 검사장비 전문기업으로 '머신비전검사장비'를 납품하고 있습니다.

▶ 해성티피씨 : 각종 감속기를 전문적으로 제조, 판매하고 있는 업체

▶ 아모센스 : 차세대 전장 모듈 및 loT 모듈 전문기업으로 LTCC 세라믹 기판등에서 특화된 소재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16년 월드클래스 300 기업 및 글로벌 전문 후보 기업으로 선정되었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특허경영대상을 받았습니다. 

2월 16일 기준으로 2월에 예정되어 있는 공모주 일정과 정보를 확인해보세요.

▶ 씨이랩 : 데이터관리 솔루션 개발 용역과 자체 서비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2013년 코넥스에 상장한 기업으로, AI 솔루션, 빅데이터 분석, 데이터 관리 교육프로그램, 자체개발 데이터 솔루션 xDAMS 등 사업을 하는 기업

2020년에 NVIDIA 우수파트너로 승격하여 NVIDIA 제품의 판매권도 가지고 있다고 함

▶ 유일에너테크 : 2차전지 및 연료전지 제조장치 제조와 각종산업용장비 연구개발 및 축전지 등을 제조하는 업체

현재 발전용 수소연료전지 시장에서 수소차량용 장비 시장으로 사업영역 확대를 위한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음

▶ 오로스테크놀러지 : 반도체 장비 도매, 제조, 기술용역과 전선케이블, 전기용기계장비, 전자부품 도매 무역 등 전기용 기계장비 및 관련 기자재 도매업체

2011년 OL-300N을 개발에 성공한 국내 유일의 반도체 오정렬 계측 장비 전문기업

현재 5세대 오정렬 측정장비 개발하여 고속, 고집적화 되는 반도체에 대응한 장비를 출고하고 있음

▶ 뷰노 : 의료인공지능 솔루션 개발 기업으로 원천기술이자 자체 딥러닝 엔진 뷰노넷을 기반으로 최적의 의료인공지능 솔루션 8종을 상용화 시킴. 

글로벌 딥러닝 챌린지와 세계적인 임상 학술지 및 학회에서 자사 솔루션의 기술력과 임상적 유효성 및 안정성 입증

인공지능 기반 의료기기는 의료 빅데이터로 학습된 지능형 의료기기로 기존의 규칙에 기반한 의료기기보다 진단 예측률이 더 높아 의료진의 진단에 도움을 줌 (개인적으로 유심히 보고 있는 업체)

▶ 나노씨엠에스 : 나노 플랫폼 기반 기능성 신소재 기업으로 나노 신물질 특허기술을 통해 위조방지용 특수 유기금속 기능성 소재를 생산

보안 소재 시장내에서도 잉크 및 위조방지 첨단 보안 소재 시장을 타겟으로 근적외선 흡수, 적외선 발광체 등 위조방지 및 보안재료 기술을 보유중

한국 조폐공사 보안소재 채택을 시작으로 유럽, 북미 및 중동지역으로도 판매 시장을 넓히고 있고, 최근 아시아시장에도 진출

그럼 오늘 하루도 성투하세요~ ^^

11월 12일 기준으로 11월에 있을 공모주 정보와 일정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티앤엘 : 1998년에 설립한 의료용품 및 기타 의약 관련제품 제조업을 하는 회사로 주력사업인 상처치료재는 모두 습윤드세싱 소재입니다. 현재 상처치료재는 JW 중외제약, 대웅제약, 독일의 로만라유셔 등 50여개 기업에 공급하고 있고, 지난해 매출 327억원, 영업이익 77억원의 실적을 올렸다고 하네요.

하나기술 : 2차전지 조립/활성화 공정에 필요한 장비를 공급하는 기업으로 요즘 핫한 2차전지 밸류체인에 포함되는 기업. 2차 전지 밸류체인은 전방산업, 2차전지, 후방산업으로 분류 됨.

앱코 : 국내 게이밍 기어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한 기업. 작년부터 공기청정기, 무선청소기 등 생활가전 사업에도 뛰어 들었음.

퀀타매트릭스 : 9월에 상장 철회된 후 IPO 상장에 재도전하는 미생물 진단 기업. 예전 수요예측에서 부진한 결과를 냈던 만큼 할인율을 대폭 높여 기관 투심 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음. (기존 21,200원 ~ 26,500원에서 현재 19,700원 ~ 25,500원) 일각에서는 당초 공모자금의 절반가량을 활용할 계획이던 시설 투자가 무산되어 이번에도 흥행을 장담하기 어렵다는 분석도 나옴.

사실 빅히트 이후 공모주 열기는 현재 많이 식어가는 분위기인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1~2개 기업 정도 관심을 가지고 보고 있긴 합니다만 아직 청약에 들어갈지는 고민 중입니다.

그럼 오늘도 성투하세요~ ^^

채권이란 정부나 기관, 단체에서 투자자를 대상으로 장기의 자금을 차용하기 위해 발행하는 일종의 증권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채권 발행 자격을 갖춘 기관은 법으로 지정되어 있고, 발행 자격이 있더라도 정부의 별도 승인이 있어야 발행이 가능합니다. 

공인된 채권 발행자는 채권 보유자에게 일정 계약기간 동안 빚을 지는 것이라, 만기일에 보유자에게 원금과 이자를 지불해야 하구요.

채권 발행의 장점이라면 발행자가 거액의 자금을 일시에 조달할 수 있고, 채권 매수자는 비교적 믿을만한 기관에 돈을 빌려주는 것이니 안정적으로 정해진 이자를 수령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그렇기에 가장 안전한 채권은 바로 국채라고 할수 있겠지요.

하지만 단점도 있는데요. 국채 같은 경우 환율 변동에 따라 손해를 볼 수도 있고, 채권의 발행물량이 적고 유통시장이 발달되지 못한 경우에는 채권의 현금화가 어렵다는 점이 있습니다. 

채권의 종류

◆ 국채 : 국채법상 국회의결 후 정부가 발행하는 채권 (국고채, 국민주택채권, 외국환평형기금채권 등)

◆ 지방채 : 지방재정법상 지차체가 발행하는 채권 (도시철도공채, 지역개발공채, 도시개발채권 등)

◆ 회사채 : 상법상 주식회사가 자금 조달을 위해 발행하는 채권 (일반회사채, 시중은행채)

◆ 특수채 및 금융채 : 특별법에 설립된 법인이 발행하는 채권으로 국가와 회사채의 중간정도의 리스크와 수익률 (통화안정증권, 산업금융채권, 중소기업금융채권, 토지개발채권, 한국전력공사채권, 기술개발금융채권 )

◆ 할인채 : 만기까지 이자를 현재시점에서 할인해 액면가 이하로 발행하고 만기시 액면금액을 지급

◆ 단리채 : 표면이율을 단리로 계산해 만기에 원금과 이자를 동시에 지급

◆ 복리채 : 표면이율을 복리로 계산해 만기에 원금과 이자를 동시에 지급

◆ 이표채 : 정해진 기간마다 주기적으로 이자를 지급하고 만기에 마지막 이자와 원금을 지급

◆ 단기채권형 : 상환까지 1년 미만

◆ 중/장기채권형 : 상환까지 2 ~ 3년

저 같은 경우 한때 브라질 채권에 투자하였는데요.

비교적 이자가 높고, 비과세 혜택을 보고 했었지만 워낙 불안정한 나라였기에 오래 가져가기는 어려워 2년 반정도 유지하다가 팔았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 후 채권투자는 현재까지 하지 않고 있긴 하지만, 추후 미국채 ETF 쪽으로 관심을 가져볼려고 노력중입니다 ^^

그럼 오늘도 성투하세요 ^^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드디어 10월 15일 목요일 상장했습니다.

카카오게임즈와 동일하게 '따상(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결정된 후 상장 첫날 상한가)'으로 입성했지만, 상한가는 바로 풀리고 계속 하락이 이어졌는데요. 

상장 후 3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던 SK바이오팜이나 2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한 카카오게임즈와는 대조적인 흐름이였습니다. 

아무래도 군대 문제부터 공모가부터 고평가의 말이 많이 나왔던 만큼 첫날 던진 물량이 많았다고 보여집니다.

거기에 최근 인기 공모주들의 하락패턴이나 시장 상황등이 결합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결국 258,000원 약 -4.44%로 오늘 장을 마감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종가 기준 빅히트 주가는 공모가 대비 2배 수준으로 시가총액은 8조 9,000억원 입니다.

3대 기획사인 JYP, YG, SM 의 시가총액을 합산보다 약 3배정도 수준이지요.

저도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청약을 넣어 몇주를 받았었는데요.

원래 엔터테인먼트 종목을 잘 보지 않는 저로써는 카카오게임즈 익절할때와 비슷한 흐름이지 않을까 막연하게 생각하여

다음날까지 보유하다 팔생각이였으나...

상한가가 금방 풀리면서 무섭게 하락하길래... 얼른 31만원대에서 익절해버렸습니다.

그냥 시초에 익절할껄 하는 아쉬운마음도 잠시...

종가에 -4% 까지 가길래 그나마 다행이다는 느낌으로 바뀌네요 ㅎㅎ;

역시 잘 모르는 주식은 욕심내지 않는것이 ㅎㅎ;

이후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주가가 어떤 흐름을 보여줄지는 정확히 알수는 없겠지만, 카카오게임즈와 같은 흐름이 당분간 지속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물론 저는 당분간 빅히트는 지켜만 보는걸로 ㅎㅎ;

그럼 내일도 성투하세요~ ^^

두산그룹 오너일가에서 10월 5일 두산퓨얼셀 지분의 20% 가량을 시간외 대량 매매인 블록딜을 하였습니다.

지난달에 두산중공업 경영정상화를 위해 두산중공업 쪽으로 두산퓨얼셀 지분 23%를 무상 증여한데 이어 남은 지분을 현금화하기 위한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두산중공업을 살려보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는거 같네요)

이번 블록딜로 현금화한 금액 중 대부분은 담보 대출 상환에 쓰일 예정이라고 하네요.

주당매각가는 전일 종가(43,250원)에 할인율 최대치인 18%를 적용한 35,465원으로 매도자 측은 할인율 범위로 13 ~ 18%를 제시한 바 있었습니다.

하지만 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지난 5일 블록딜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과 KB증권, 크레디트스위스가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기관투자가들의 주문은 전체 물량 중 50%에 그쳐 이날 블록딜로 처분한 주식은 목표금액의 절반인 2,000억원대가 되었습니다. 

할인가가 적용된 35,465원으로 블록딜이 되자 현재 주가가 급락하였는데요.

이로 인해 6일 현재 35,500원대까지 주가가 떨어지다가 현재는 38,000원대를 유지중에 있습니다.

사실 두산퓨얼셀 같은경우 수소기대감과 그린뉴딜로 인해 상당히 가파르게 주가가 오른감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만 워낙 성장 기대치가 있던 기업이라 개인적으로 조금 담아놓고 있었습니다.

덕분에 살짝 발담그고 있던 저에게 순식간에 파란불을 안겨주고 있네요. ㅎㅎ;

두산중공업에 무상증여를 하고, 블록딜을 한다고 해서 두산퓨얼셀의 성장가능성이나 가치가 달라지는것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분명한것은 앞으로 주가 상승의 힘을 받기는 당분간 어렵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저같은 경우는 소유한 주식수가 얼마되지 않기때문에 당분간 관망하며 볼 예정이긴 합니다.

물론 이후 계속되는 하락으로 이어지는 상황이 될꺼라 예측된다면 손절해야겠지만요...

암튼 저에게 강제 존버를 하게 해주는 주식이 하나 더 생겼네요 ㅎㅎ;

그럼 오늘도 성투하세요 ^^

카카오페이 기본정보

카카오가 LG CNS와 손잡고 엠페이 솔루션을 기반으로 출시한 모바일 간편 결제서비스.

카카오톡을 설치한 스마트폰 기기의 경우 별도의 어플을 설치할 필요없이 사용가능하며, 엑티스엑스와 키보드보안 프로그램 등 각종 플러그인을 설치하고, 카카오페이에 설정한 비밀번호만으로 즉시 결제가 가능하게 만듬.

2014년 9월 출시 이후 6개월만에 가입자수 400만을 돌파하였으며, 출시 1년만인 2015년 9월 결제 건수 1,000만건을 돌파하였습니다.

그리고 2017년에는 카카오페이 누적가입자가 2,000만명을 돌파하였고, 2018년 4월 : 카카오페이 월 거래액 1조원 돌파하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는 각종 결재, 송금, 대출, 투자, 간편보험, 자산관리, 청구서, 인증, 멤버쉽 등의 보다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카카오 페이 상장작업 진행중?

카카오계열에서 최근 상장한 카카오게임즈에 이어 제 2호 상장으로 카카오페이가 작업을 진행중이다고 알려졌습니다. 

SK 바이오팜, 카카오게임즈, 빅히트 등 관심이 높은 공모주가 연이어 나오면서 공모주 시장이 뜨거워 지면서 카카오페이 역시 2021년 상반기에 상장을 예상하며 대표상장주관사를 KB 증권으로 선정하고, 금융감독원에 감사인 지정 신청을 완료합니다.

카카오페이가 상장에 성공하면 국내 핀테크업체 중 최초의 상장사가 됩니다. 

핀테크란 이름그대로 금융과 기술이 결합한 서비스를 말합니다.

현재 카카오페이는 약 3,400만 가입자를 기반으로한 간편 결제와 자산관리 사업 역량을 인정받고 있고, 대출, 투자, 보험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판매할 수 있어 사업확장성이 뛰어나 기업가치 역시 높은 수준으로 인정받을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카카오페이가 상장에 나선 이유는 오해 자회사 카카오페이 증권을 출범한 뒤 적극적으로 마케팅을 펼치고 있고, 디지털손해보험사 설립도 추진 중이여서 IPO를 통한 외부 자금 조달의 필요성이 높아졌을것이라는게 증권사의 분석입니다. 

카카오페이의 증권계좌는 출범 6개월만에 200만개를 넘어섰고, 지난달 월 펀드 투자건수가 440만건에 이를 정도로 성공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구요.

카카오게임즈에 이어 성공적인 상장을 할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만, 시장의 분위기를 내년까지 그대로 이어받고 특별한 이슈가 없다면 아마 내년 공모주의 대어가 될 확률이 높을것으로 보입니다.

이후 진행상황을 보면서 관심을 가져보는것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그럼 오늘도 성투하세요~ ^^

미투젠 회사 정보

미투젠은 소셜카지노와 캐주얼 게임을 개발/서비스 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홍콩에 본사를 두고, 베이징에 R&D센터, 한국에 사무소를 두고 있습니다.

북미와 유럽, 아시아 등 주요 타겟시장을 대상으로 다양한 게임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안정적인 매출을 창출하고 있으며, 신규 캐주얼 게임을 출시하여 캐주얼 게임 사업 영역을 확대해 가고 있습니다.

또한 2012년 6월 소셜카지노 시장에 진출하여 Google Play, AppStore 등 다양한 모바일 플랫폼에서 20여개 이상의 소셜 카지노 게임을 서비스 하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회사인 미투온이 지분을 43.9% 보유하고 있으며, 20년 1Q 기준으로 국가별 매출 비중은 미국이 55.5%, 유럽이 18.7%, 일본이 6.4%, 캐나다가 2.7% 정도라고 하며, 기본적인 매출은 게임 아이템과 광고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위에 재무제표를 보시면 2018년을 기점으로 2019년까지 800 ~ 1,000억정도의 매출과 300 ~ 430억원대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순항중이며, 2020년 예상 매출액 역시 전년도보다 높게 나올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를 반영하듯 8월 공모주 청약 경쟁률 역시 1,011:1로 엄청난 인기가 있었지요. (물론 8월 9월 공모주 청약 자체가 인기가 너무 많았기 때문이기도 하지요) 

하지만 상장후 몇일동안 하락세를 그리며, 청약했던 분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주다가 8월말쯤 반짝 급등하였습니다.

그후 다시 하락세...

하지만 미투젠은 지난해 약 247억원을 배당금으로 지급하였고, 상장후에도 연간 순이익의 약 40% ~ 50% 규모를 주주들에게 배당할 예정, 국내 게임사 가운데 가장 높은 배당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경쟁사 대비 낮은 수준의 PER나 올해 예상 매출액은 전년대비 20% 이상 성장을 예상하고 있는 점은 매력적인 부분으로 다가옵니다.

물론 홍콩 기업에 소셜카지노 매출 비중이 높은점이 불리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니, 이부분도 유의해야겠지요?

저는 8월 공모때 미투젠에 들어가지는 않았지만, 워낙 저평가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있었던 종목이라 향후 주가의 향방은 예측할수는 없지만 연말전에 어느정도 발을 담가볼려고 생각중입니다.

(물론 매수타이밍을 어느시점에 잡을지는 아직 조금 더 파악중입니다 ㅎㅎ;)

그럼 오늘도 성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