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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리뷰해보고자 하는 제품은 바로 스노우라인에서 출시된 가성비 갑으로 불리우는 미라클패밀리 라는 텐트입니다. 신형 제품은 색깔과 기타 몇군데가 보완 되어서 출시되었다고 하더라구요. 가격대는 40만원 후반대이기 때문에 저는 그냥 조금 더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한 구형 제품을 구매하였습니다. 1~2달 전쯤에 구형 제품행사로 할인을 받아서 카드할인 까지 하니 약 33만원 정도에 구입한거 같습니다.

 

'미라클 패밀리 텐트 설치'

 

미라클 패밀리 옆면 모습

일단 이 제품은 길이가 약 5.7m에 넓이가 3.2m 높이가 2m 이고 이너텐트는 2.4m * 3m 정도 입니다. 실제 텐트를 쳐보면 기존에 거실형 텐트를 사용해보지 않은 분들이라면 상당히 크다라고 느껴지실겁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높이가 2m 이기 때문에 180cm 인 제가 그 안에서 움직이기에도 불편함이 없습니다. (물론 이너텐트는 높이가 더 낮기 때문에 이너텐트 안에서의 움직임은 불편할 수 있습니다)

 

옆의 사진 처럼 폴대에는 각각의 색깔이 있어서 해당 색깔에 맞는 부분에 끼워 넣기만 하면 큰 어려움 없이 설치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텐트가 큰 편이기 때문에 혼자서 하시는 것 보단 두분이서 하는걸 추천 드립니다. 부득이 하게 혼자서 설치 하셔야 하는 경우라면 메인 폴대(금색)을 메인크로스 슬리브에 넣어주신다음 한방향의 아일렛들을 걸어주시고 맞은편으로 가서 아일렛을 걸어주시면서 천천히 밀어주시면 자립이 되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메인 폴대만 자립하면 그 다음부터는 색깔에 맞게 폴대를 슬리브에 넣어 아일렛을 끼워주면 얼추 텐트 형태는 완성이 됩니다.

 

이너텐트의 설치 고리

그 후 이너텐트를 설치하셔야 하는데 이너텐트는 저 주황색 고리만 잘찾아서 가운데에 걸어만 주시면 이 후에는 고리만 걸면 되는거라 아주 쉽습니다. (고리를 거실때는 가운데 앞 뒤를 거신후 이너텐트 뒤에서 부터 거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미라클 패밀리 내부 모습

이너텐트 설치가 끝나면 아마 이런 내부 모습을 보실수가 있을것입니다. 그럼 거의 80%는 끝났다고 봐야죠 ㅎㅎ;

저 같은 경우 전실도 아이들이 놀기 편하게 방수포를 추가로 구매하여 설치를 했습니다만 미라클 패밀리 텐트는 기본적으로 이너텐트 쪽에 그라운드 시트도 구성품에 있기때문에 전실에서 신발벗고 생활하는게 아니시라면 따로 방수포를 구매하지 않으셔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전실 천장의 랜턴 걸이 및 개방형 지퍼

그리고 기본적으로 전실 천장에 랜턴을 걸수 잇는 고리와 천정을 열수 있는 개방 지퍼도 있어 여름에 시원하게 천정을 개방하실수도 있고 (플라이 설치시에는 의미가 없음) 저녁에 랜턴을 달아서 밝게 지낼수 있습니다. 이너 안쪽에도 문쪽 위에 고리가 하나 있으니 여기에 랜턴을 설치하시면 이너 안에서도 밝게 지낼수 있습니다.

이 후 혹시 비예보나 이슬 맞을걱정이 있다면 위에 플라이를 설치하셔야 하는데 플라이도 고리만 걸면 되는거라 무난하게 설치가 가능하실것입니다.

이 후 팩을 박아서 텐트를 짱짱하게 고정 시켜주실수도 있지만 데크에서 사용하신다면 데크팩을 추가 구매하여 조금만 고정 시켜주셔야 바람에 날라갈 일이 없습니다 ㅎㅎ;

 

'미라클 패밀리 장단점 분석'

 

장점 : 1) 가격대비 성능 및 구성품이 알차다. (보통 거실형 텐트의 가격에 비해 저렴하면서 구성품 (그라운드 시트, 플라이 등)이 알차다는 점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2) 설치의 용이성 (색깔별로 구분된 폴대와 고리형 이너텐트로 거실형 텐트를 처음 접하는 사람이라도 쉽게 설치가 가능)

         3)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거실형 텐트 크기 (물른 크면 클수록 좋겠지만 커질수록 무게와 부피가 커지므로 제가 생각하는 4인 가족 기준으로 지내기에는 적당한 크기라고 생각합니다)

 

단점 : 1) 스커트 부분의 들뜸 현상 (데크에 설치하다보면 아래쪽을 살짝 뜨면서 스커트로도 커버가 되지 않는 미세한 공간들이 생김. 그 부분으로 벌레의 유입이 있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2) 고리형 이너텐트의 단점 (저는 특별히 신경을 쓰지는 않습니다만, 고리형 이너텐트의 특성상 짱짱하게 펴지는 공간이 아니라 살짝 안쪽으로 아치형을 그리며 공간을 잡아먹습니다)

         3) 조금 아쉬운 본체 재질 (미라클패밀리는 68D 폴리 립스탑에 내수압 2,000mm 제품입니다. 타 제품에 비해 재질이 비교적 얇은 편에 속하는 거죠. 이부분때문에 미라클 패밀리를 바로 사지 않고 고민했습니다)

 

 

총평은 재질에 약간 아쉬움이 있으나 한번 우중캠을 해본바로는 특별히 문제가 되진 않는것 같았고(극동계에는 캠핑을 잘 가지않을것이라 ㅎㅎ;), 착한 가격대와 구성품을 생각한다면 이제 입문하는 가족캠퍼분들께는 가성비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4인 가족에게 추천)

 

이상 결장도파였습니다~ (궁금한 사항은 댓글로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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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결정도파입니다~

오늘은 목견인기 DISKEND 2 제품에 대한 리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가격대는 공기주입식 목견인기 중에서도 비싼편에 속합니다. (아무래도 요즘은 중저가 제품들이 많기 때문이지요 ㅎㅎ;) 현대 메디칼이라는 의료기기를 만드는 곳에서 만든 제품이여서 아마 가격대가 비싼듯 합니다.

 

▶ DISKEND 2 제품 외관


목견인기 디스크엔드2 외관

디스크엔드2 는 기본적으로 목 지지대 위 아래의 튜브에 공기를 주입하여 목을 견인해주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진에 보듯이 가운데 목 지지대와 그 위 아래로 튜브가 있고 옆에 보이는 공기 주입 펌프를 이용하여 공기를 주입하게 되어있습니다.

디스크엔드2 측면 모습
공기 주입 펌프와 밸브

공기 주입 펌프는 먼저 밸브를 잠근후 손으로 직접 주입하면 천천히 튜브가 올라오게 됩니다. 이때 가운데 있는 밸브를 잠그지 않고 주입을 하시면 계속 바람이 빠지므로 꼭 가운데 밸브를 잠그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조금 더 위에 검은 고무 호스에 동그랗게 튀어나와있는 부분이 있는데요. 이부분에는 쇠구슬이 들어있어서 이후에 공기를 다 주입한후에 한번더 저 호스 주머니에 있는 쇠구슬을 빼서 호스 길을 한번 더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실제 이런류의 저가 목견인기 같은경우 주입한 공기가 조금씩 빠진다는 불만 글들을 많이 본적이 있음) 참고로 지금까지 약 3달간 사용하면서 주입한 공기가 미세하게 빠진다거나 그런경우는 한번도 없었습니다.

 

 

▶ DISKEND 2 제품 사용법


 

공기를 주입하고 나면 위에 사진처럼 저렇게 위아래 튜브가 부풀게 되는 것이지요.

실제 사용하실때에는 먼저 공기가 주입전에 목에 목도리 처럼 걸어주시고 목에 맞게 밸크로(찍찍이)를 붙여주신다음 공기 주입 펌프를 이용하여 공기를 주입해주셔야 쉽게 사용이 가능하십니다.

공기 주입이 끝나면 바로 이런 형태의 착용 모습을 보일것입니다. (못생김 주의 ㅠ.ㅠ) 아무래도  이 제품은 공기를 주입하여 어깨를 지지한 후 목을 견인하는 방식 턱 양 옆 피부가 저런식으로 올라갈수 있습니다.

측면에서 보았을때는 바로 위 사진처럼 어깨와 머리 간격을 늘려주는 것을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 사용 후 느낀 장/단점


제가 약 3달동안 사용하면서 느낀 장점은 공기 주입형 목견인기 중에서는 내구성 부분이나 제품질이 뛰어나다는 것입니다. 이전에 3만원~4만원 하던 공기 주입형 목견인기를 지인분이 가지고 계셔서 해봤는데 얼굴이 닿는 부분의 재질이 너무 좋지 않고, 얼굴에 머가 뭍어나왔던 기억이 있는데, 이 제품은 그런 부분에서는 좋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두번째로는 생각보다 목을 단단히 잡아줍니다. 사실 견인의 효과는 잘 모르겠으나 확실히 목을 고정해주는 효과는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품이 가벼운 편이여서 휴대성이 용이한 편입니다. 그러나 단점으로는 일단 목이 너무 갑갑하고 덥습니다. ㅠ.ㅠ 그리고 아무래도 목에 압박이 가기 때문에 혈압이 있는 분들께서는 이런류의 목견인기는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최종적으로 생각해봤을때 목견인기가 목디스크 통증에 도움이 될수는 있겠으나 생각보다 비싼 가격대에 드라마틱한 효과를 보기는 어렵다고 생각이 드네요.

이상 결장도파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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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남매파파 입니다.

오늘은 S10E 카메라 기본 어플과 구글 카메라 어플 사진을 비교해보는 주제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제가 다른 블로그에 S10E 카메라 사진과 G4 카메라 사진 비교를 한 포스팅 썼는데, 그 포스팅을 보신분들이라면 S10E의 기본 어플카메라 자동모드의 이미지 프로세싱 성능이 좋지 않다라는 것을 알수 있으실꺼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관련 카페 및 블로그를 검색해본 결과 구글 카메라 어플을 이용하여 이러한 불만족스러운 부분을 조금이나마 해결할수 있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구글카메라 어플은 PLAY 스토어에서 다운받는것이 아니고 기타 다른 사이트를 통해 APK를 다운 받아서 설치하는게 대부분이구요. (이 부분이 혹시 궁금하신분들은 댓글로 문의 주시면 말씀드리겠습니다)

기본 카메라 어플이 대체되는것이 아닌 그냥 카메라 어플이 하나 추가되는거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기본 카메라 어플과 구글 카메라 어플 비교


자 이제 사진 비교에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구글 카메라 어플을 이용한 사진
S10E 기본 카메라 어플을 이용한 사진

사진의 차이는 미미하지만, 조금 자세히 보신다면 기본 카메라 어플의 색감이 조금 더 강하고, 구글 카메라 어플은 이미지의 색들을 조금 더 자연스럽게 처리한것을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림자가 생기는 음영부분에서는 위의 사진으로는 비교가 잘 안되실수 있지만 구글 카메라 어플이 더 자연스러운 음영처리로 얼룩 덜룩 뭉개지는 현상이 완화됩니다. 비교사진은 없으나 저조도 사진을 하나 더 올려보자면

예전 포스팅에 비교 카메라인 G4와는 비교할수 없겠지만, 그나마 기본 카메라 어플 자동 보다는 훨씬 더 자연스럽게 음영처리가 되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마 기본 어플 자동으로 똑같은 사진을 찍었다면 얼굴에 생기는 그림자 부분이 뭉개졌을거라 생각합니다. 

또 하나 사진을 비교해보겠습니다.

S10E 기본 카메라 어플 자동
구글 카메라 어플로 찍은 사진

위의 기본 카메라 어플 사진과 구글 카메라 어플 사진의 팔부분의 색감처리 및 음영처리를 자세히 비교해보세요. 어떠신가요?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팔부분의 색감과 음영처리가 기본 카메라 어플 같은 경우 듬성 듬성 처리가 되고 뭉개져서 때가 낀 느낌이라면 밑의 구글 카메라 어플은 그런부분들이 확실히 완화된것을 볼 수 있습니다.

즉 S10E 카메라 (물론 G4 카메라 능력을 따라오지는 못한다고 생각합니다)가 문제인것 보다 기본 어플에서 처리되는 이미지 처리 능력에 문제가 있다라는것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엑시노스의 이미지 프로세싱 능력에도 문제가 있지만 삼성에서 자체 개발된 카메라 기본어플의 자동 모드에도 분명한 문제가 있는것이지요.

삼성에서도 S10E의 지속되는 카메라 관련 이슈로 펌웨어를 하고 있지만 포스팅을 하는 지금 현재도 이러한 부분을 수정하지는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S10 유저분들께서 지속적으로 삼성에 이야기는 하고 있지만... 언제 보완된 패치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래서 저같은 경우는 삼성 기본 카메라 어플은 라이브 포커스와 프로 모드를 이용할때만 사용하고, 대다수 자동으로 아이들 사진이나 기타 인물을 찍을때 구글카메라 어플을 사용하면서 이러한 문제를 조금이나마 대체하고 있습니다.

제가 전에 G4와 S10E 사진 비교 포스팅에서 말씀드린거 같이, 아이들 사진을 주로 찍는 부모님들에게는 S10E 는 절대 추천드리지 않겠습니다 ^^;

 

그럼 오늘 포스팅은 이만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로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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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결정장애가 있는 도남매 파파입니다.

오늘은 S10E를 1달 동안 사용하면서 느낀 단점!! 에 대해서 말씀드려볼까합니다.

보통 S10E로 검색을 하시면 대부분 장점위주 부각을 시키다 보니 마냥 다 좋은거 같이 보이는데요. 저 역시도 다른 글에서 장점에 대한 내용을 리뷰하긴 했지만, 제 개인적으로 봤을때 장점도 있지만 단점 역시 확실히 보이는 제품인거 같아요.

 

< 제가 생각하는 S10E의 단점 >

첫번째로 디스플레이 성능입니다. 대부분 아시다시피 S10E의 기본 해상도는 1,080 * 2280에 인치당 픽셀 수가 439ppi 정도 입니다. FHD 정도에 해당하는 해상도라고 보시면 될것 같아요. 요즘 나오는 스마트 폰 중에 찾기 어려운(?) 해상도 이지요 ㅎㅎ; QHD 해상도를 가진 스마트 폰이 대부분이지요. 어떤 분들은 6인치도 안되는 화면에 굳이 QHD가 필요하지 않고 FHD도 상관없다. 사람 눈으로 식별하지도 못한다 등등으로 말씀하시는데... 제가 딱 기존에 가지고 있던 G4 모델 기준으로 비교해봐도 선명함에 차이가 분명히 있습니다.

 

이것은 배경화면을 인물 사진으로 해보시면 확연하게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저역시도 다른 블로그에서 FHD 눈에 거슬릴 정도가 아니다라는 말에 S10E를 구매하게 되었지만 막상 전에 사용하던 스마트폰과 비교해보니 거슬릴 정도로 차이가 보이더라구요. 물론 이부분은 스마트폰의 디스플레이 색감이나 화질에 차이때문에 더 심하게 보일수도 있겠으나, 제 개인적으로는 차이는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S10E 디스플레이 화면

 

두번째로 장점이자 단점이 될수 있는 크기입니다. 작은 사이즈로 휴대성은 용이합니다. 저역시도 그부분에 장점을 느껴 구매를 했지만 화면이 작다보니 타이핑시 오타가 많이 생기는 편입니다. 이부분은 머 손이 작은 분들이나 크게 개의치 않으시다면 넘어갈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작은 사이즈의 장점이 있기 때문에)

 

세번째로 빅스비 버튼의 위치입니다. 빅스비 버튼이 음량 조절 버튼 밑에 있어서 한번씩 잘못 누르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이부분은 설정을 조금 바꾸면 괜찮을수도 있겠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차라리 빅스비 버튼을 넣지 않았다면 더 좋았겠다라는 느낌이네요. 

 

네번째는 제가 가장 큰 단점으로 꼽는 카메라 사진입니다.

대부분의 블로그에서 S10E의 카메라 성능이 준수하다, 사진결과물이 만족스럽다라고 말씀하시는데... 전 반대입니다. (아마 배경이나 사물위주로만 사진을 찍으셨기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기존의 G4보다도 못한 카메라 성능과 (G4 : 1600만 싱글) 그보다 큰 문제인 이미지 프로세싱입니다. S10E에 사용되는 엑시노스는 스냅드래곤보다 이미지센싱 최적화가 떨어진다는게 대다수의 의견입니다. 

 

추후에 사진 비교 포스팅을 할예정인데 그전에 간략히 말씀드리자면, 기본 카메라 어플 일반 디폴트 설정으로 사람을 찍으면 그림자 음영 부분이 때가 있는것처럼 얼룩 덜룩 뭉개지고, 사람 얼굴이 노랭이(?) 이 처럼 처리 되는경우가 대다수 입니다. 사진이 자연스럽지 않고 너무 인위적인 느낌입니다. 전 이렇게 표현하고 싶네요 메이크업을 두껍게 해놓고 몇군데는 두께가 차이나는 느낌? 

 

아무튼 이부분때문에 저는 현재 삼성에서 제공하는 기본 카메라 어플은 라이브포커스만 사용을 하고(라이브 포커스 성능은 좋습니다) 나머지는 구글카메라 어플을 이용하여 찍고 있습니다. 저 같이 아이사진을 많이 찍는 아버님, 어머님이라면 전 S10 시리즈 카메라는 비추하겠습니다.

 

제가 사진에 관한 정보는 나중에 자세하게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사진의 차이는 확실이 인물사진을 타 스마트폰과 같이 찍어보면 느껴집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시고~ 기타 문의사항은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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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자목과 목디스크 증상으로 고생 중에 잠솔솔 베개를 사용해보다 '

안녕하세요~ 결정장애가 있는 도남매파파입니다.

 

오늘은 전자기기가 아닌 건강관련 제품인데요. 제가 사무직군에 종사하다 보니 일자목과 목디스크 증상이 있는 편이라 항상 목이 불편합니다. ㅠ.ㅠ 

 

목통증을 완화해보고자 목견인기(추후 리뷰 예정)나 안마기 등 여러가지를 해봤는데 효과는 그닥... 그러다 주위에 목 통증으로 고생하시던 지인분이 그러지 말고 베개를 한번 바꿔보는게 어떻겠냐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찾게된 제품이 경추베개인 잠솔솔베개였습니다.

 

일단 이 제품의 가격대가 상당히 착합니다. 보통 경추베개로 쇼핑을 하시게되면 5~10만원 내외가 가장 많은데요. 이 제품은 약 2달전에 구매할 당시 2만원 중반대 가격으로 구매하였습니다. 물론 싼게 다 좋은건 아니겠지만 비슷한 성능대를 가진 제품군이라면 당연 조금이라도 저렴한 편이 좋겠죠? ^^

 

커버 재질은 구매시 메쉬, 멜란지, 항균텐셀 중 선택할 수 있는데요. 저는 그냥 메쉬로 구매를 했습니다. 메쉬가 아닌 다른 소재는 약간의 옵션 비용이 발생합니다. 제가 구매한 메쉬 재질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통풍면에서 좋습니다.

 

위에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아시겠지만 목을 받쳐주는 곳과 양 옆으로 돌기 형태로 처리되어있는데 아마도 지압 효과를 내기 위한 형태인거 같네요. 이런 지압효과는 실제 베개를 사용해보면 그렇게 체감될 정도로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미약하게 느껴지는 정도? 입니다.

 

그리고 양옆으로 귀 눌림 방지를 위한 동그란 홈이 있는데....

사실 저같은 경우 이제품을 사용하면서 옆으로 누웠을때 귀가 안눌리는구나 라고 느껴본적은 없는거 같네요. 이 제품이 약간 단단한 메모리폼이기 때문에 이러한 귀가 편할수 있는 홈도 넣었다라고 홍보하고자 홈을 넣은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래도 없는거 보단 조금(?) 낫겠지요? ^^

 

목을 받쳐주는 곳의 돌기 형태
커버를 벗길수 있도록 지퍼 형식 채택

뒷 부분을 보시면 커버를 벗길수 있도록 지퍼형식으로 되어있어 커버를 세탁하기는 수월합니다. 

 

실제 잠솔솔 베개를 사용중인 모습

실제로 베개를 사용해보면 확실히 목을 C자로 지지해 주는 느낌이 있습니다. 

일반 베개를 사용하면 대부분 목이 뜨게 되는데 이 제품은 그런게 없어서 왠지 일자목 교정이 잘될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지요.

 

하지만 저같은 경우는 잠솔솔 베개를 처음 구매해서 사용했을때 적응해서 편하게 사용하는데 한 1~2주일 걸린것 같습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오랫동안 누워있으면 목의 C자형 커브를 유지하기위한 목 지지 부분이 조금 단단한 편이여서 신경이 많이 쓰여요. 그리고 자면서 많이 뒤척이는 편인데 잘때는 정중앙에 누워있다가 어느순간 잠에서 깨보면 배게 옆면에 누워있어서 결국 높은 베개를 사용하는거와 동일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ㅎㅎ; 물론 적응하면 괜찮겠지만 몸을 적응시키는데 저는 오래 걸린거 같습니다. 지금도 한번씩 자다가 깨보면 목지지대에 제대로 누워서 자는경우는 절반정도? 입니다. 본인의 수면 스타일이 많이 뒤척이시는 편이라면 사실 경추베개로써 효과는 미미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2달 동안 사용하면서 느낀거는 아침에 일어날때 느껴졌던 어깨부분의 뭉침이나 무거운 느낌은 확실히 많이 나아진 느낌이 듭니다. 저같이 목이 안좋으신분들은 아침에 일어나면 대부분 어깨 통증이나 뭉침이 있거든요. 이부분은 확실히 나아진 느낌이 있습니다. 

 

하지만 베개하나로 일자목을 교정할 수 있다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려울것 같네요. 자고 일어났을때 조금 더 편안한 느낌을 제외하고는 일상 생활에서 오는 목의 불편함이나 통증은 거의 그대로 이거든요. 결국 자주 목 스트레칭을 해주고 바른자세 유지를 해주는게 중요한 거 같습니다. 베개는 어디까지나 보조수단 ㅎㅎ;

 

총평은 가격대도 착하고 목 C자 유지 성능은 만족하지만, 수면 스타일에 따른 효과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자주 뒤척이시는 분들께는 권장하지 않는다 입니다.

 

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궁금한 사항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

 

※ 이 제품 리뷰는 제 돈으로 직접 구매하여 남기는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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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선 충전의 편리함을 느끼다 '

안녕하세요 도남매파파 입니다.

오늘 리뷰하고자 하는 제품은 바로 삼성 무선충전 듀오(EP-P5200) 모델입니다.

 

저는 이제품을 할인 행사기간에 조금 싸게 구입한 편이구요. 가격대는 기타 브랜드에 비해 비교적 높은편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사실 저는 갤럭시 워치를 이용하지 않기때문에 듀오제품의 필요성을 못 느끼다가, 아내가 무선 충전이 되는 스마트폰으로 바꾸면서 같이 충전하면 좋겠다 싶은 마음에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디자인은 위의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심플하면서도 조금 세련된 느낌이 듭니다.

 

상세스팩은 고속 무선 충전 2.0 지원으로 이전 무선 충전보다 충전속도가 조금 더 향상되었고, 듀오인 만큼 두 군데에서 무선 충전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고속 무선충전이 가능하다고 하는 타 브랜드 제품 중에는 고속 충전 호환이 되지 않거나 속도적인 측면에서 성능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일단 이 제품은 1달을 사용해본 결과 속도면에서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구성품에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충전 어댑터는 12V 어댑터로 일반 9V 어댑터보다는 크기가 큽니다.

위 사진에 보이는 정격출력에 맞는 제품만 사용하시는게 좋겠지요? ^^ 그리고 혹시 이 어댑터가 고장 혹은 분실되어 새로운 어댑터를 구매하셔야 하는경우 꼭 12V 어댑터로 구매하셔야 정상적으로 다시 사용이 가능합니다.

 

제가 깜박하고 EP-P5200 뒷면을 찍지 않았는데 설명만 조금 드리자면 뒷면에는 열을 내보내는 팬이 있고, 고무로 되는 미끄럼 방지 패드가 테두리에 부착되어있습니다. 이 팬에서 약간(?)의 소음이 발생되기는 하지만 저 같은 경우 그소리 크기가 아주 미미하게 느껴져서 신경쓰이는 정도는 아니였습니다. 그래도 혹시 소음에 민감하신 분이라면 조금 더 생각해보시고 구매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 

 

참 그리고 충전케이블은 C타입니다~ (마이크로 5핀은 지원하지 않아요)

 

EP-P5200로 S10E 충전하는 모습

위에 충전하는 사진을 보시면 정상적으로 고속 무선 충전중이라고 나타는거 보이시지요? 그리고 옆에 빨간 램프는 충전중일때는 빨간색이였다가 완충이 되면 초록색으로 바뀝니다. 그리고 충전하는 곳이 두군데이므로 램프도 당연히 2개입니다. ^^ 

 

그리고 제가 보조배터리 리뷰 포스팅할때도 말씀드렸지만 카드케이스에 카드를 넣고 다니시는 분들은 꼭!! 카드를 제거하고 충전하셔야 합니다. 케이스를 낀채 무선충전이 가능한 제품이기에 무심결에 카드를 제거 안하고 사용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그렇게 사용하시다가 갑자기 신용카드가 먹통이 되는 경우가 있으니 조심하세요 ^^

 

제가 1달을 사용하면서 느낀 장/단점을 요약해보자면

 

장점 : 1. 디자인이 심플하고 세련

        2. 안정적인 고속 무선충전이 지원

        3. 두군데에서 무선 충전이 가능

 

단점 : 1. 충전할려는 제품 거치시 고정되는 곳이 없기 때문에 높은 곳에 비치하여 충전하시는건 비추

        2. 가격이 조금 비쌉니다. (제 개인 생각일수도 있으나 가격대가 조금만 더 떨어지면 좋을것 같네요)

 

총평으로는 가격대는 살짝 아쉽지만 그래도 고속 무선충전과 듀오의 메리트는 EP-P5200 제품의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선충전이 너무 느려서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제품 한번 고려해볼만 하다고 느낍니다.

이상 결정장애가 있는 도남매파파 였습니다.

제품의 대한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달아주세요~ ^^

 

 

※ 이 리뷰는 제품을 제 돈 주고 사서 제가 느낀 그대로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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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멤버쉽 5월 이벤트(S10E 구입)으로 득하게된 보조배터리(EB-U1200)"

 

5월에 스마트폰을 S10E로 교체하면서 삼성멤버쉽에서 진행되던 s10 100만대 판매기념 사은 이벤트로 준 5만원 쿠폰으로 득하게 되었습니다. ^^

보조배터리 기본 구성품

보조배터리의 기본 구성품은 대부분의 제품이 그러하듯 단촐합니다. 

보조배터리 본체와 usb-c타입 충전케이블, 그리고 정말 간단한(?) 사용 설명서입니다.

사실 보조배터리를 한번이라도 사용해보셨던 분이라면 특별히 도움이 되지 않는 설명서이지요 ^^;

 

EB-U1200의 본체를 보면 가운데 보이는 원안에 FASTCHARGE 라는 문구가 보이실 겁니다.

일단 이제품은 고속 충전이 가능한 무선 보조배터리입니다.

저기 원을 휴대폰 뒷면 중앙에 배치되도록 하면 휴대폰 무선충전이 시작됩니다.

위에 사진처럼 올려두면 무선충전중이라고 뜨는거 보이시지요? 

확실히 느낀점은 무선충전의 장점입니다. 선하나를 연결 하고 안하고 차이가 얼마나 편하겠냐라고 이야기 하실 분들도 계시겠지만, 제 개인적으로 케이블 하나를 더 챙겨 다니면서 생기는 분실우려 부분과 그냥 갔다 대기만 하면 충전되는 무선충전의 편리함을 생각한다면 무선충전의 장점은 크다고 볼수 있겠습니다.

물론 유선충전이 무선충전보다 속도면에서도 빠르고 유선 충전을 하면서 스마트폰을 이용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휴대폰의 케이스를 카드케이스로 이용하신다면 자기장으로 인해 신용카드가 훼손될수 있기 때문에 신용카드를 빼고 충전하셔야 하는 번거로움 더 커집니다 ㅡ.ㅡ;  무선이든 유선이든 상황에 맞게 사용하신다면 더 좋겠지요? ^^;

 

EB-U1200의 측면 모습

자 이제 측면부분을 살펴보자면, 유선 충전이 가능 USB 단자 및 보조 배터리를 충전하는 C타입 단자가 있습니다.

그리고 옆에 버튼은 보조배터리의 잔량을 표시해줍니다. 

참고로 EB-U1200 제품의 용량은 10000mAh 입니다. 현재 제가 사용하는 S10E는 3100mAh 이므로 약 3번 정도 완충할수 있는 용량이라 보시면 되겠네요.

 

개인적으로 본 EB-U1200 장단점을 요약해 보자면

장점으로는 무선고속 충전이 가능, 색깔이 이쁘다? (핑크~),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 입니다.

단점으로는 사실상 대부분의 보조배터리가 그렇듯 무게감이 좀 있습니다. (제 스마트 폰보다 무겁지요 ㅠ.ㅠ)

그리고 다른 보조배터리보다 약간 사이즈가 큽니다. 이부분은 호불호가 갈릴수 있겠으나 제 개인적으로는 조금 더 사이즈가 작았다면 휴대가 용이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단점에도 결정장애가 있는 제가 구매한 이유 중에는 이벤트 행사에 저렴하게 살수 있었다는 메리트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무선충전이다보니 삼성 정품에 대한 신뢰성을 더 보게된거 같습니다.

실제 다른 무선보조배터리 제품도 대부분 EB-U1200와 가격대가 비슷하게 형성되어있는걸 보실때, 삼성제품이라는 메리트를 보고 구매해 보시는 것도 괜찮겠다라는게 제 의견이였습니다.

 

이상 결정장애가 있는 도남매 파파 였습니다~ ^^

혹시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 본 리뷰는 제 돈으로 제품을 구입해서 쓰는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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