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학거니

안녕하세요 결장도파입니다.

최근에 정부에서 뉴딜 사업을 위한 투자 방안에 대한 발표가 있었습니다. 

발표내용 중 '뉴딜펀드' 라는 것이 눈에 들어오는데요.

이번에 정부에서 제시한 뉴딜펀드의 유형은 세가지로 수소차, 신재생에너지, 그린스마트스쿨에 투자하는 정책형 뉴딜펀드와 세금혜택이 있는 뉴딜 인프라 펀드 그리고 일반 금융사의 민간 뉴딜펀드로 나누어진다고 합니다.

정책형 뉴딜펀드

정책형 뉴딜펀드는 5년간 정부가 3조원, 정책금융기관에서 4조원을 출자하여 모펀드를 조성하면, 민간에서 13조원을 조성해 총 20조원의 펀드를 조성하게 되는데요.

이를 토대로 뉴딜 관련 기업과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자펀드를 결성해서 투자를 집행한다고 하네요.

이 펀드의 현 쟁점은 사실상 원금을 보장해주는 정책성 펀드로서 정부와 정책금융기관이 후순위 출자를 맡아 투자 위험을 우선 부담한다는 건데, 그렇게 되면 결국 투자상품의 손실은 곧 정부가 국민의 세금으로 충당할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뉴딜 인프라 펀드

뉴딜 인프라 펀드는 풍력/태양광 같은 재생에너지 설비 단지, 수소 충전소 등의 인프라 시설에 직접 투자하는 방식의 펀드입니다.

이 펀드의 가장 큰 메리트는 바로 투자 금액의 2억원까지 9%의 배당소득세율을 낮춰주고, 분리과세까지 해준다는 점인데요. 

하지만 최소 5년 ~ 7년동안 돈이 묶이는 장기투자이기 때문에 이부분은 부담요소로 작용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민간뉴딜펀드

민간뉴딜펀드는 민간 금융회사에서 직접 뉴딜 관련 투자처를 발굴하여 조성하는 펀드로 현장애로 해소지원단을 만들어 관련규제를 개선하여 뉴딜 기업과 업종으로 구성된 뉴딜지수를 개발, 상장지수펀드(ETF)등과 연계상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 정부가 제시한 펀드들의 혜택은 요즘같이 저금리에 각종 규제가 난무 하는 시대에 어찌보면 파격적인 혜택이라고도 볼수 있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문제가 될수 있는 소지의 내용들이 너무나 많고, 최근 성급한 결정으로 정책 변경이 자주 일어나는 경우가 많아 정부 방침의 신뢰성이 떨어질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정부에서 투자의 손실을 세금으로 감당해주겠다는 거는... 글쎄요...

이번 정부의 사활이 걸린 그린뉴딜... 잘되면 좋겠지만...

아무래도 성급한 결정보다는 좀더 세밀한 검토를 거치고, 예외상황까지 어느정도 인지후 신중하게 결정을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아무튼 아직 정확한 가이드라인이 나오지 않은 현재로써는 추후 좀더 세부적인 내용이 나온다면 관심을 가져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이상 결장도파였습니다~

오늘도 성투하세요~

▶ 알서포트 기업 기본 정보

알서포트라는 회사는 원격지원, 원격제어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공급하는 회사입니다. 

원격지원서비스는 물리적으로 떨어진 사람이나 장비를 연결해 문제를 식별하고 처리하거나 부가적인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입니다. 

이에 알서포트는 세계 최초로 웹과 아이콘을 이용한 원격제어 시스템의 특허기술을 상용화한 이래로 원격지원, 원격제어 기술부문에서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현재 일본 및 아시아 시장 내 점유율 1위 기업이고, 세계 5위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있습니다.

또 안드로이드 기반의 모바일 원격지원 솔루션 '리모트콜 모바일팩'도 출시하였고, 화상회의시스템인 '리모트미팅' 역시 알서포트의 대표 소프트웨어 중 하나라고 볼수 있습니다.

▶ 알서포트 최근 뉴스

올해 재택근무 관련 테마주로 급부상하면서 상반기 258억원의 매출을 기록하여,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94%나 급증했습니다. 

영업이익역시 작년 상반기 대비 62%나 급증하였구요.

최근 코로나 재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어 원격근무나 재택근무에 대한 중요도가 자주 언급이 되면서 이를 반영하듯 현재 알서포트 주가도 급등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 줌이나 팀뷰어등 원격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는것과 같은 맥락이라고 볼수 있겠네요.

8월 31일 기준으로는 주가가 19,150원으로 시총이 1조원을 넘어 안랩이나 웹케시 등의 국내 대표 SW기업들의 시총을 제쳤습니다.

이에 과대 평가되었다는 말들도 많이 나오고 있지만, 현재 재택근무, 온라인교육 등 비대면 서비스 수요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상승세가 지속될꺼라는 의견이 더 많은거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현재 주가는 기대심리 작용이 너무 많이 작용해있는거 같다 생각이 들어 진입이 망설여지기고 있습니다. 분명 실적부분에서 좋은 뒷받침을 해줄꺼라고 생각이 들긴합니다만, 최근에 너무 급등한 감이 없지 않아 있어 여유있게 주가흐름을 보면서 결정해볼생각입니다.

이상 결장도파였습니다. 오늘 하루도 성투하세요~ ^^

경매를 해보고자 시작하시는 분들이 가장 먼저 하는것 중에 하나가 바로 부동산 경매 정보와 권리분석 내용을 확인할수 있는 부동산경매사이트 가입입니다.

그 중에 많이 찾는 사이트가 지지옥션, 굿옥션, 스피드옥션, 탱크옥션등이 있지요.

제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스피드옥션인데요. 

오늘은 이 스피드옥션을 사용하면서 느낀 개인적인 장단점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처음 스피드옥션을 선택한 장점 중에 하나는 바로 가격적인 측면이였습니다. 

전국 1년 이용권 기준 지지옥션과 굿옥션은 거의 100만원대의 이용료인 반면, 스피드 옥션과 탱크옥션 같은경우는 50~60만원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물론 지지옥션이나 굿옥션은 물건에 대한 정보가 기본적으로 더 많이 제공되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경매는 사실 입찰을 위해 직접적인 현장확인이 필수이기때문에 저 같은경우는 조금이나마 이용료가 저렴한 곳을 택했지요.

이 부분에서 탱크와 스피드옥션 2개를 고민했으나, 어플유무로 인해 스피드 옥션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기본적인 검색 기능은 대부분의 타사이트와 동일하게 종합검색 및 여러가지 유형의 검색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 같은경우는 직장인이다 보니 경매 일정부분도 중요하게 작용하여 일정별 검색도 자주 이용하는 편입니다. ㅎㅎ;

그리고 스피드 옥션을 이용하면서 느낀 장점 중에 하나는 바로 본인이 등록한 관심물건에 대한 경매정보 변경내역을 확인하기 수월하게 되어있다는 것입니다.

제가 관심물건으로 등록해놓은 물건이 이후 연기신청이 들어갔는지, 낙찰후 불허되었는지, 입찰전 취소신청이 들어갔는지를 바로 알수 있어 좋더라구요

스피드 옥션의 권리분석 정보는 그냥 보통정도(?) 인거 같습니다. 관리비 미납정보나 기타 최신정보가 바로 업데이트 되는건 아닌거 같구요. 예상배당표 작성이나 기타 권리분석에 필요한 자료는 다 확인이 가능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자주 사용하는 기능 중 하나가 바로 모의입찰입니다. 모의입찰 기능은 대부분의 경매사이트에서 제공이 되는 항목인데 실제 입찰을 하지 않더라도 모의입찰을 해봄으로써 낙찰가와 비교가 가능하여 상당히 자주 쓰게 되는거 같아요. 

하지만 그 물건에 대한 사전 조사가 없이 그냥 가격만 맞출려고 하는건 의미 없으니, 항상 물건에 대한 사전 조사를 바탕으로 본인이 원하는 수익률에 맞추어서 가격을 써보시고, 차이가 있다면 왜 그런지 파악해보시는것이 가장 좋을것 같습니다.

또 관심물건기능에는 본인이 필요한 메모도 가능하여 현장조사시 나왔던 내용들을 메모해놓으시면 물건에 대한 분석이 용이해집니다.

기본적인 기능과 정보는 보통이상정도되어 사용에 불편함이 없었으나, 어플 같은경우 잦은 무한로딩 현상과 접속 자체가 안되는 경우가 허다하여 꼭 어플 안정화에 신경을 좀 썼으면 합니다.

정말 가끔씩 입찰가서 어플로 다시 물건 확인해볼려고 할때 어플이 안되면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오릅니다 ㅎㅎ;

물론 사전에 물건정보를 출력해서 가지고 가긴 하지만... 암튼 그래도 화나요!!

이런점만 좀 보완된다면 괜찮은 경매사이트라고 생각이 되네요.

이상 결장도파였습니다.

드디어 9월이 되었네요!

일단 9월 공모주 중 가장 큰 관심은 단연 '카카오게임즈' 입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카카오게임즈에 대한 관심이 크기 때문에 기대 중이구요~

이번 9월 공모주 정보와 청약일정을 정리해서 표로 보여드리자면

9월에도 상당히 많은 공모일정이 있네요. 

그 중 카카오게임즈가 가장 눈에 띄긴 하고, 제약 바이오 관련 기업이 많아 보입니다.

이오플로우, 피플바이오, 압타머사이언스, 퀀타매트릭스, 미코바이오메드, 박셀바이오, 노브메타파마가 다 의료관련 기업이니 9월 공모주의 거의 대부분이 의료 관련 기업이라고 볼수 있겠네요.

그 외에 덴탈 케어 소재를 만드는 비비씨나 전자부품 제조업의 핌스, 전자축전기 제조업의 비나텍,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을 하는 바이브컴퍼니, 전자부품 제조업의 센코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카카오게임즈에 청약을 넣어볼려고 합니다만, 엄청난 경쟁률이 예상되어 몇 주나 받을수 있으지 의문이 듭니다. ㅎㅎ;

저는 아직 9월의 다른 공모주 기업들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없어서 좀 더 기업에 대한 정보를 확인 후 공모주 청약을 할지 말지 결정해야 겠네요.

그럼 오늘도 성투하세요~ ^^

8월 21일 현재 정부에서 코로나19 치료제 및 백신 개발에  범정부지원위원회를 열었습니다.

여기에서 셀트리온의 항체 치료제와 제넥신의 DNA 백신 후보물질이 선정되었고, 대웅제약과 신풍제약, SK 바이오사이언스와 진원생명과학의 백신 등이 예비선정이 되었구요.

예비선정된 과제들은 동물실험 데이터 보완과 임상시험계획 승인을 충족하면 재심의를 통해 확정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여기에 선정된 과제는 이후에 임상실험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받게됩니다.

지원금액은 기업이 신청한 금액에서 연구비 산정근거를 토대로 조정해 확정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예비선정된 곳 중에 대웅제약에 대해 간략히 이야기 해보자면,

우루사로 대중에게 잘 알려져있는 기업으로 의약품 제조 및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2015년부터 2019년의 당기순이익을 보자면 2018년을 제외한 나머지 년도에는 평균 300억 정도의 당기순이익을 내고 있습니다. 

최근 대웅제약은 만성 췌장염 및 위절제 수술 후 역류성 식도염 치료제인 호이스타정을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해 지난달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2상시험을 승인받았습니다.

이를 토대로 한국파스퇴르연구소, 한국원자력의학원과 '호이스타정'에 대한 해외 연구자 임상개발을 위한 공동연구계약 협약식을 진행하겠다고 하네요.

하지만 메디톡스와 보톡스의 원료인 '균주' 출처를 두고 소송이 벌어지고 메디톡스에서 균주 절취를 했다고 하고 대웅제약에는 자체 개발한거라고 반박을 하고 있어 조금 시끄러운 상황입니다.

이와 같이 호재와 악재 두가지를 가지고 있는 상황이라 신중한 접근이 필요해 보입니다.

요즘 공모주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이번 8월 공모주 정보와 청약일정를 정리해서 표로 작성했습니다. (8월 11일 기준)

공모주 청약을 위해서는 주간사로 선정된 증권회사에 계좌가 꼭 필요하다는 사실 다들 알고계시죠?

저는 개인적으로 셀레믹스와 아이디피를 보고 있는데요.

셀레믹스는 기초 의약물질 및 생물학적 제제 제조업종의 회사로 NGS 타겟 캡처 키트를 주요제품으로 둔 회사이고, 아이디피는 컴퓨터 및 주변장치 제조업종의 회사로 카드인쇄용 프린터, 카드인쇄용 리본등을 주요제품으로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이 두 회사에 대한 정보는 추후 포스팅에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요즘 7월보다는 다소 공모주에 대한 열기가 식은 분위기이긴 합니다만, 이후 9월~10월 공모 준비중인 회사들 중 인기있는 회사들이 많아 이 후에도 공모주에 대한 관심은 계속될것 같습니다.

오늘도 성투하세요!!

최근 카카오게임즈가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원래 예비심사기간은 통상 2달정도 소요가 되는데 우량기업에게 주어지는 패스트트랙 대상에 해당하여 상장심사 간소화로 심사기간이 단축되었습니다.

코스닥 상장 주관은 한국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이 맡을 예정이구요.

희망 공모가 밴드는 20,000원 ~ 24,000원 이고, 신주로 발행할 주식수는 1,600만주에 공모액은 3,200억 ~ 3,840억원 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2018년에도 상장을 시도하였으나, 그당시 회계 감리 문제등으로 기업의 가치가 낮게 평가되자 갑자기 상장을 철회했던 이력이 있습니다만, 이번 예비심사 통과후에는 빠르면 8월정도에 수요예칙 등 공모에 돌입할것으로 보고, 예상대로라면 9~10월사이 상장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2016년에 다음게임과 합병 이후 카카오의 게임전문 자회사로 출범하여, 국내외 게임 시장에 PC, 모바일, VR 등의 다양한 플랫폼의 게임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입니다. 

PC 온라인 게임중에서는 대표적으로 배틀그라운드나 패스오브엑자일 모바일 게임중에는 프린세스 커넥트, 달빛조각사, 가디언테일즈 등 안정적으로 서비스 중이며, 현재 퍼블리싱 하는 게임은 1,000개가 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스마트홈트와 같은 비대면 사업을 위해 카카오VX를 통한 입체적인 사업을 추진중으로 알려져있구요.

카카오게임즈의 2019년 매출은 약 3,910억원, 영업이익은 350억원이였고, 올해 1/4분기 매출은 964억원, 영업이익은 127억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대비 영업이익이 31% 가량 늘었고, 최근 3개년 연평균성장률이 약 57%에 달할정도의 좋은 성장세를 보여주며, 기업의 현재가치를 약 2조원까지 예상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주가 수익비율이 높은 게임사들을 기준으로 봤을때 4조원 가량도 인정받을 수 있다는 글도 본적이 있습니다만, 글쎄요 저 개인적으로는 4조원까지는 확 와닿지 않는 부분이네요.

잠시 모회사인 카카오의 최근 주식 차트를 보면 계속 우상향 중이네요~

( 와이프가 카카오를 샀다가 중간에 팔았는데... 팔고 나서도 거의 10만원 가량 더 올랐습니다. 역시 좋은 놈은 오랫동안 들고 가야하는 것이였는데 ㅠ.ㅠ)

카카오게임즈의 지속적인 성장세와 카카오 그룹의 메리트, 최근 공모주의 엄청난 인기등을 봤을때, IPO 공모를 한다면 청약경쟁률은 정말 어마어마하지 않을까 싶네요. 청약넣으면 몇주나 받을수 있을런지 원...

암튼 상장이 기대되는 카카오게임즈입니다~

그럼 오늘도 성투하세요~

SK그룹 계열사 중 하나인 SK케미칼은 정밀화학 및 의약품 제조업체로, 수지, 정밀화학, 제약, 백신, 헬스케어 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두고 있습니다.

2018년에 백신사업부문을 SK바이오사이언스로 분할하였는데, 최근 SK바이오사이언스가 보건복지부, 글로벌 제약사인 아스트라제네카와 코로나백신 후보물질인 AZD1222의 국내 및 글로벌 공급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현재 SK바이오사이언스는 상장사가 아니다보니, SK바이오사이언스를 자회사로 둔 SK케미칼의 주가가 급등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수주물량은 안동 백신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에 있으며, 임상 성공시에는 추가 물량 생산도 가능하여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SK케미칼은 2017년에 SK디스커버리 주식회사의 사업중 그린케미칼과 라이프 사이언스 사업을 분할하면서 설립되었으며, 2019년 12월 이니츠 주식회사를 흡수합병하였습니다.

화학부문에서는 페트병 등에 사용되는 PET수지, 탄소섬유 프리프레그, 접착제용 폴리에스테르 수지, 친환경 바이오 디젤등을 생산하고 있고 생명부문에서는 대상포진백신 '스카이조스터' 국내최초 품목허가와 혈우병치료제인 앱스틸라를 유럽, 호주, 일본에서 허가받았고, 수두백신인 '스카이바리셀라주' 시판 품목도 허가 획득한 연혁이 있습니다.

작년 11월 즈음에는 붙이는 패치형 치매치료제가 FDA 허가를 받으며 주가가 반짝 상승한적이 있었으나, 그 뒤 뚜렷한 상승기조가 보이지 않다가 최근 급등하며 연일 신고가를 갱신하고 있네요.

그리고 SK바이오사이언스 역시 최근 코스피 상장을 추진하기위해 주관사 선정을 하고 있는데 사실상 NH투자증권을 상장 주관사로 낙점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NH 투자증권은 선정과정에서 SK바이오사이언스 측에 제시한 기업가치를 약 3조원으로 정했다고 하구요.

SK케미칼의 시가총액은 2조 7,240억원이고, 시가총액순위는 코스피 78위 입니다.

그럼 오늘도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