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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잡학거니입니다. 
오늘은 최근 올더라이프에서 구입했던 에이블팟2 PLUS 무선이어폰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존 무선이어폰이 QCY 제품이 였는데 음질도 괜찮고 내장 배터리 용량도 나쁘지 않아 잘 사용하였으나, 역시나 내구성이 떨어지는 것을 어쩔수가 없더라구요 ㅎㅎ;

몇번 바닥에 떨어지니 먹통... 암튼 그래서 이번에는 다른 제품을 사용해보고자 차이팟의 대명사로 불리우는 에이블팟2 PLUS 모델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제품페이지에서는 워낙 장점을 부각하여 설명하였기에 어느정도 기대감이 있었는데요.
일단 제품 박스만 봐도 아이*의 느낌이 강하게 오네요~
기본적으로 아이*의 카피제품으로 차이팟이라고도 불리우는 제품이니 당연하겠지요 ㅎㅎ;

 

제품의 구성은 본체, 설명서, 충전케이블, 실리콘케이스, D형 고리(?) 였습니다.
원래 구매페이지에는 실리콘 케이스를 별매로 판매하고 있던데 기본적으로 흰색 실리콘 케이스가 있었네요~ 
물론 별매로 판매하는 케이스가 더 좋겠지만 기본 구성품에 포함된 케이스도 전 나쁘지 않은것 같았어요.

 


D형 고리는 좀 쌩뚱맞지만... 캠핑갈때 써야할듯 하네요 ㅎㅎ;

기본적인 본체 디자인은 아이*과 거의 동일해 보이는 심플한 모습이고, C타입 충전포트는 사진처럼 아래에 위치해 있습니다. 

 


에이블팟2 PLUS 본체 충전시에는 위의 사진처럼 본체 케이스에 초록불로 충전량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 중 하나인 바로 무선충전이 가능하다는 건데요.
실제 무선충전을 해보니 충전도 생각보다 잘 되고, 이 가격에 무선충전까지 되어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어폰의 크기는 귀에 착용이 부담스럽지 않은 크기이고 무게감도 거의 느껴지지 않았으며, 이어폰에 터치센서가 내장되어 있어 간단한 터치로 재생/중지, 통화수신, 볼륨조절까지 가능하게 되어있었습니다.

제가 사용해본 결과 터치센서도 잘 감지되는 편이였으나, 볼륨 조절시 해당 방향의 이어폰을 연속으로 3번 톡톡톡 대주어야 하는데... 이거 생각보다 잘 안됩니다. 두번까지는 어느정도 인식을 잘 하는 편이지만...

그리고 터치센서이다 보니 귀에다 꽂기 위해 이어폰을 잡고 귀에 꽂다보면 터치가 되어서 갑자기 노래가 중단되거나 시작되는 현상이 발생될수 있습니다.

터치센서에 대한 호불호가 있겠지만 전 좀 불만족!!


가장 중요한 음질은 확실히 가성비라고 불릴만큼 꽤 괜찮은 음질을 선사해줍니다. 

음~ 머라고 하면 좋을까 이어폰 두개를 다 귀에 끼고 노래를 들으면 중저음까지 잘 들려서 머리 가운데에서 음이 합쳐지는 느낌이랄까? ㅎㅎ; 

암튼 음질은 만족!!

 

하지만 이어폰 자체 배터리 용량이 생각보다 오래가지 못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사용해본 결과 음악재생시 약 2시간 반에서 3시간정도 사용하면 다시 충전을 해야 하더라구요.

배터리용량이 조금만 더 컸었으면 하는 아쉬움은 조금 남더라구요.

 

페어링도 잘 되는 편이였으나 블루투스의 특성상 간혹 특정 장소에서는 연결이 끊어졌다 붙었다는 반복하는 현상은 어쩔수가 없더라구요 ㅎㅎ;

 


본체 케이스의 뚜껑부분도 자석은 아닌거 같지만 나름 고정력이 있어 혼자서 막 열리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확실히 3만원대의 가격에도 상당히 괜찮은 퀄리티를 보여주네요~

근데 기본 구성품인 실리콘 케이스는 확실히 좀 별로임 ㅎㅎ;
전 크게 상관하지 않는 편이라 패스~

오랜만에 개인적으로 다른분들에게 추천해 드릴만한 가성비 제품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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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번 포스팅때 구매했던 모그원 모기퇴치기와 같이 구입하였던 사운드판다의 모기퇴치기 M9 제품에 대한 솔직한 사용 후기를 남겨볼려고 합니다. 

먼저 이 제품은 모기가 좋아하는 UV-LED 파장을 이용하여 모기나 각종 해충들을 유인한 후 밑에 있는 포집망으로 흡입하는 원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흡입된 해충들은 빠져나오지 못하고 포집망에서 일정시간이후 죽게 되는것이지요.

UV로 유인한뒤 전류를 이용해 해충을 죽이는 일반 모기퇴치기보다는 사용시 안전하여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이러한 원리의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 물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전류를 이용하여 모기나 해충을 타닥 타닥 죽이는 제품이 효과는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 )

이 제품은 딱 보면 다xx 선풍기 제품 디자인을 그대로 활용한듯한 느낌이 아주 강하게 듭니다. 

물론 그래서 디자인 측면에서는 예쁘게 보여 좋긴하지만요~

구성품은 본체와 전원 케이블 끝입니다. ㅎㅎ; 참고로 이 제품은 내장배터리가 있는 제품이 아니기때문에 항상 전원을 연결하여 사용하여야 합니다. 여기서 느끼는 단점! 무선으로 작동하는 제품도 아닌데 굳이 왜 USB 케이블로 만든건지 그냥 일체형으로 전원을 연결할수 있는 케이블을 조금더 길게 뽑아내던지... 아니면 USB 전원 케이블이라도 좀 긴걸 구성품으로 넣어주는게 맞지 않나 싶네요.

본체 중간에는 저렇게 전원버튼이 있고, 버튼을 누를때마다 6시간, 12시간의 타이머로 변경이 가능하게 되어있습니다. 

밑에 포집망 부분은 저러한 형식으로 돌려서 결합 및 해체가 가능하게 되어있습니다. 

포집망을 해체하면 위의 사진처럼 분리가 가능하게 되어있습니다. 세척은 굉장히 편할것 같아서 이부분은 장점이라고 말씀드릴수가 있겠네요.

포집망을 분리후 본체 안쪽을 보면 위의 사진처럼 BLDC 모터가 장착되어있습니다. 느낌은 데스크탑 본체의 쿨러 같은 느낌입니다. 

제품을 작동시켜보면 소음이 조금 있는 편입니다. 어떤 블로그에서도 그러시던데 약간 세탁기 돌아가는 느낌(?)이라고 볼수 있겠네요. 소음에 민감하신 분들이라면 체크~

모터의 기류가 생각보다 많이 강한것은 아니여서 바람이 부는 곳이나 외부에서 사용을 한다면 효과는 많이 떨어질것 같았습니다. 참고로 제가 창문을 열고 이 제품을 작동시킨 후 그 주위에 날파리가 앉아있는걸 보고 오~ 저 날파리는 나중에 잡혀있겠지 했는데 몇시간뒤에 열어보았을때는 전혀 잡혀있지 않더라구요. 이 제품의 설명상에도 모기가 잘 안잡히면 주변을 최대한 어둡게하고, 사람하고 퇴치기는 멀리 있어야 하고, 오래 켜두어야 하고, 높게 설치해야 하고, 강한바람이 없게 선풍기나 에어컨을 피해 설치해야 한다네요. (그럼 대체 어디에다 설치하라는 건지 ㅡ.ㅡ; 사람도 없고 선풍기도 없고 어둡고 그런곳에 굳이 모기퇴치기가 필요한건가 싶네요) 거기에 더 잘 잡히게 할려면 유인제를 추가 구성품으로 구매하여 포집망 안에 넣으라고 하는데... 참

제품을 작동시키면 저렇게 UV 램프가 켜지는데 예쁩니다. 디자인 적인 측면이 이제품의 최대 장점이라고 보여지네요 ㅎㅎ; 하지만 생각보다 밝아서 밝은 빛이 있으면 잠을 못 주무시는 분들이라면 구매를 고민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요약해보면

 

장점 : 1. 안전하게 사용가능한 모기퇴치기

        2. 디자인이 좋음

        3. 청소가 용이

 

단점 : 1. 모터소음이 좀 있음

        2. 충전식 제품도 아닌데 전원케이블이 일체형이 아님

        3. 흡입력이 강하지 않음

        4. 제품 성능 요건이 까다로움 (주변 환경영향을 많이 받음)

 

대부분의 모기퇴치기, 기피기, 기피제 등이 그러하듯 탁월한 성능을 보여주는 살충제 만큼의 효과는 얻을수 없다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 제품은 추후 유인제를 추가 구매하여 성능비교를 해본후 다시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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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날씨도 더워지고, 습해지면서 모기가 정말 많아 진거 같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모기에 물리면 가려움을 참지 못해, 정말 팅팅 부어 오르는데 마음이 좋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구매한 휴대용 전자 모기퇴치 팔찌인 모그원S!!

오늘은 이 제품에 대한 장단점을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모그원 제품은 기본적으로 한참 유행했던 숫모기 소리와 비슷한 소리를 발진시켜서 암모기가 그 주위를 오지 못하게 해주는 원리로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어플로도 많이 구현이 되어 있지요. 예전에 어플을 사용해본적이 있으나 정말 효과는 있으나 마나였기때문에 이러한 원리를 가진 제품에 대한 신뢰성은 떨어집니다.

하지만 다른 모기 기피제나 기타 휴대용 혹은 착용이 가능한 제품들 중에 그나마 인체에 무해하여 아이들이 쓰기 괜찮을것 같이 구매를 하게 된것이죠.

이 제품 설명서에 보면 이 제품을 사용할 경우 모기 쏘임 확률이 70 ~ 80% 저하된다고 나와 있습니다. 

하지만 이 제품을 사용하고 모기한테 2번 물렸을때 10번 물릴것을 2번 물렸다고 사용자가 생각할까요? 흠~

전 잘 모르겠네요 ㅎㅎ;

그냥 심적 위안 정도겠지요~ 저역시도 그래도 없는거 보단 덜 물리겠지하는 마음으로 구입한거니까요.

이 제품은 마이크로 5핀으로 30분 정도 완충후에는 30시간 정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 부분은 생각보다 오랫동안 사용이 가능하여 장점이야 볼수 있겠네요. 그리고 디자인 역시 심플하면서 예쁩니다. 기본적으로 스마트 밴드 같은 느낌으로 디자인을 한거 같네요. 

고무 밴드 본체 옆에 볼록하게 나와 있는 곳이 바로 전원 버튼입니다. 이 버튼을 한번 누르면 1단계 소리 크기, 2번 누르면 2단계 소리크기, 3번 누르면 전원이 꺼지게 되어있습니다. 여기서 단점! 이 버튼이 생각보다 잘 눌러지지 않습니다. 특히 아이들의 힘으로 잘 눌러지는 정도가 아닙니다. 생활방수를 위해서 인지 몰라도 버튼을 외부에 노출 시키지 않고 고무 본체 안으로 들어가게 한거일수도 있겠지만, 꽤 깊숙히 눌러야 전원이 켜져서 이 부분은 좀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가장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바로 여기 팔찌 밴드의 고정부분입니다. 가격대가 많이 싼편이 아닌 제품인데 고정력이 약합니다. 예전에 사용하던 샤오미밴드도 저정도는 아니였던거 같은데... 시계처럼 밴드 잡아주는 그 흔한 링이라도 하나 있으면 그나마 나을것 같은데, 이 부분이 많이 아쉽네요. 또 길이 구멍이 7살 정도되어야 어느정도 손에서 빠지지 않을정도로 밖에 되어있지 않아 더 어린아이들은 다른 제품이나 목걸이형으로 구매해야 할것 같습니다. 

 

충전은 고무팔찌에서 본체를 분리하면 마이크로 5핀 단자가 보이는데 여기에 충전하면됩니다. 충전이 다 되면 청색 불이 들어오구요. 

제품의 소리는 1단계는 비교적 많이 거슬리지 않으나 2단계 같은 경우는 소리가 거슬릴정도로 크기 때문에 야외에서 사용하시는게 아니라면 굉장히 불편할거라 생각합니다. 

7살 아들 착용샷

 

이제 요약해보자면

 

장점 :  1. 팔찌형식으로 휴대가 용이

         2. 완충후 사용시간이 길어 외부활동을 하기 편함

         3. 심플하고 예쁜 디자인

 

단점 : 1. 제품의 소음이 생각보다 거슬림

        2. 팔찌 고정력을 위한 밴드링 같은 부속품이 없음

        3. 제품 사용 버튼이 쉽게 눌러지지 않음

 

몇일 사용해본 결과 아직 크게 효과를 보진 못했지만 제품자체의 효과적인 부분은 무어라 말씀드리기가 어려울것 같습니다. 다만 안하는거보다는 멀 물리겠지 생각하고 구매하시는게 마음적으로 편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이상 결장도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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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날씨가 정말 완연한 봄이라고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외부활동 중 밀폐된 공간에 가는것은 아직도 최대한 자제하고 있습니다만 요즘 같이 날씨가 좋을때는 정말 어디든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ㅠ.ㅠ

오늘은 작년 겨울에 구입한 일렉트로룩스 유선청소기 퓨어C9 (PC91-51BM)에 대한 장단점을 포스팅해볼려고 합니다.

요즘은 워낙 가볍고 간편하면서 성능까지 좋아지는 무선청소기를 많이 선호를 하시는데요.

무선청소기가 아무리 흡입력이 좋아지더라도 유선 청소기의 흡입력을 아직까지는 따라갈수는 없다는게 일반적으로 2개 모두 사용하시는 분들의 의견입니다. 

저 역시 집에 무선청소기와 유선청소기를 둘다 가지고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무선청소기는 평일에 퇴근하고 집에 먼지나 과자가루 등을 청소하는 용도로 간단히만 사용하고, 주말이나 집 전체 청소를 할때는 유선청소기를 이용합니다. 

먼가 유선청소기의 강한 흡입력으로 청소를 해야 진짜 청소를 했다는 느낌(?) 머 이런게 좀 생기는거 같더라구요 ㅎㅎ;

물론 성능 좋은 무선청소기 역시 집 청소용으로 부족함이 없을수 있지만, 이러한 느낌(?)을 주기에는 부족함이 있는거 같습니다.

 

제가 사용한 일렉트로룩스 퓨어C9 제품은 일단 흡입력이 굉장히 좋습니다. 예전에 사용하던 삼성이나 LG 제품 (물론 최신모델은 아니였지만) 비교를 해보더라도 흡입력에서는 일렉트로룩스가 가장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가 일렉트로룩스를 선택한 이유 중에 하나이기도 하구요 ㅎㅎ; 

또 기본적으로 H13 헤파필터가 들어가있어 배출 먼지 걱정은 안하셔도 될것 같구요.

제품 상세페이지의 정보를 빌려보자면 더블방식과 7단계 필터 시스템이라는데 사실 막 체감이 되는건 아니라 패스~

무엇보다 다른 유선청소기보다 아주~ 좋은 장점은 바로 전기코드선 길이가 9M나 된다는 것입니다.

이게 왜 큰 장점이냐고 물어보실수 있는 분들도 계실텐데, 기본적으로 30평대이상의 집을 유선청소기를 이용해 청소하는 경우 꼭 전기코드선이 짧아 방을 옮길때 적어도 한번은 코드를 다시 연결해야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저 역시 예전 LG 청소기 같은 경우 6M 길이이다 보니 안방쪽 청소할때는 꼭 다시 코드를 연결해야 했습니다. 근데 이 제품으로 바꾸고 나서는 거실에 선 연결을 한번하면 다시 뺄일이 없어졌습니다. 3M의 차이가 엄청나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죠 ㅎㅎ;

물론 이런 장점은 사용하시는 곳에 따라 호불호가 있을수 있으니, 이점은 참고해주세요.

또 하나의 장점은 이지롤 바퀴로 움직임이 상당히 부드럽다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부분은 요즘 나오는 타브랜드 청소기 역시 거의 동일하여 크게 와닿지는 않는 부분입니다. 

이제 단점을 조금 이야기 해보자면 먼저 청소기 알루미늄 배관 길이입니다. 이 제품은 알루미늄 배관 길이가 아무리 펼쳐봐도 타 브랜드 제품에 비해 짧습니다. 제가 키가 180인데 이 제품을 사용하여 청소를 하려면 항상 허리가 굽어지는 정도입니다. 엄청 불편할정도로 짧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부분은 좀 신경써서 배관길이를 좀 늘렸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원가 절감때문인가? ㅡ.ㅡ;) 

그리고 또 하나는 3 IN 1 노즐을 보관하는 거치대 및 호스클립인데 이 부분이 청소기에 딱 고정되는 게 아니다 보니 클립이 설치된 상태에서 청소를 하다보면 거의 대부분 노즐이 거치대에서 빠져 떨어집니다. 그래서 결국 저같은 경우는 청소할때 아예 이 노즐과 클립을 빼놓고 청소를 합니다. 이러한 부분은 청소시에도 떨어지지 않게 잘 고정되는 형식으로 했으면 훨씬 좋았을것 같습니다. 

최종적으로 가격대비 강한 흡입력과 긴 코드길이로 전기코드를 여기 저기 꽂기 귀찮은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은 제품이였습니다.

이상 결장도파였습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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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결장 도파입니다.

 

월광보합의 리뷰 및 장단점은 아래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https://blog.naver.com/vnfqnfl/221928539608

 

월광보합 구매 후기 및 장단점

안녕하세요 도남매 파파입니다~요즘 여러가지 일로 블로그를 계속 하지 못하다가 다시 이렇게 블로그를 시...

blog.naver.com

여기서 보여드리고자 하는것은 바로 월광보합의 내부 모습과 레버가이드 교체 방법입니다.

먼제 월광보합의 내부 모습을 보실까요?

 

월광보합 본체 내부 모습

 

월광보합 본체의 나사 3개를 풀고 열어보면 이러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심플한 느낌의 내부 모습입니다. 저 같은 경우 뽑기 운이 좀 안좋았는지, 멈춤 버튼을 눌렀을때 멈춤 기능이 실행이 되지를 않고 스타트 눌렀을때 액션이 취해져, 가끔씩 중간에 게임을 나가고 싶어할때 바로 바로 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더라구요.

나중에 저기 파란색 버튼의 전선을 확인해서 테스트해 볼 예정입니다. ㅎㅎ;

위에 레버 및 버튼과 연결된 전선이 밑에 기판에 연결이 되어있고, 가장 아래 쪽에 조그만한게 내부 스피커가 연결되어있습니다.

월광보합 레버 가이드

레버 가이드 쪽을 보시면 위와 같이 팔각형 모양의 가이드도 있고 동그란 모양의 무각 가이드, 사각형 모양의 사각 가이드가 있을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대전 게임을 하실때에는 팔각가이드가 기술을 이용하기가 조금 더 수월하고, 기타 다른 게임을 하실때에는 무각가이드를 추천합니다.

특히 월광보합 레버는 예전 오락실에서 느끼던 부드러운 레버가 아닌 움직일때마다 똑딱 똑딱 소리가 나는 형식의 레버입니다. 조용한 저녁에 혼자서 할려고 하시다면 저 소리가 상당히 크고 귀에 거슬릴 정도입니다.

다른 블로그를 찾아보니, 레버 자체를 무소음 레버로 바꾸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레버 2개 가격이 제 월광보합 가격과 비슷해서 저는 그냥 포기 ㅎㅎ;

 

기판 모습

기판 쪽을 보시면 기판에 조그만하게 쿨러가 있고 기판 옆에 보시면 내장 스피커가 붙어 있는것을 보실수 있습니다. 저 내장 스피커의 성능은 위에 블로그에서도 언급드린바와 같이 음질이 많이~ 안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스피커를 연결하시던지, HDMI로 연결하여 사용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레버의 가이드는 위 사진에서 보이는 네군데 똑딱이 형태의 고정대와 분리하여 필요한 가이드로 교체 후 분리의 역순으로 설치하면 큰 무리없이 교체가 가능합니다. 혹은 가이드 분리후 저 노란색 부분만 분리하여 원하는 가이드 모양으로 교체후 설치도 가능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같이 받은 팔각가이드의 흰색 가이드 부분이 맞질 않아 그냥 노란색 부분만 교체후 사용하였습니다.

 

추억을 돋게 해주는 레트로 게임기 월광보합~ 비교적 많은 시간을 하지 않아도 그시절 감성을 느끼기에는 부족함이 없는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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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사용중인 루첸 Air beam 써큘레이터 디럭스 (LFS-200QB) 제품과 선풍기의 차이점에 대해 말씀드려볼까합니다.

 

먼저 기능적인 부분에서는 선풍기와 거의 동일합니다.

풍속조절도 대부분 선풍기와 동일하게 4단 설정에 타이머 설정이 있구요.

좌우 회전 기능도 선풍기와 동일합니다. 그리고 몇몇 선풍기에 있는 리모컨도 있구요 ㅎㅎ;

 

차이점은 써큘레이터는 빠른 공기순환이 목적이므로 선풍기에서는 잘 볼수없는 상하회전 기능이 추가되어 있습니다. 

 

또 선풍기는 날개가 크고 넓어서 원하는 방향으로 넓게 시원하게 해주는게 목적이라면, 써큘레이터는 직진성 회오리 바람을 보다 멀리 보내어 공간 안의 공기 순환이 빠르게 될수 있도록 하는데 주 목적이 있는거죠. 그래서 대부분 써큘레이터의 날개는 선풍기보다 작지만 바람이 들어오고 나가는 부분은 두껍게 되어있습니다. 이 부분이 길어야 여기를 통해서 나오는 바람이 멀리 갈수 있기 때문이죠.

 

저같은 경우 선풍기를 틀고 거실에서 에어컨을 틀었을때 내부온도가 2도 떨어지는게 10분걸렸다고 하면, 루첸 Air beam 써큘레이터 디럭스 (LFS-200QB)를 구매하여 에어컨을 틀었을때 5~7분사이로 걸렸습니다. (물론 정확한 수치라고 볼수는 없음) 그 만큼 공기순환으로 냉 난방 효율을 높이고자 한다면 선풍기 보다는 써큘레이터를 추천드리는 거지요.

 

사실 집에서는 선풍기로도 공기 순환의 역할을 시키는데는 큰 무리가 없다고 봅니다만, 저 같은 경우 캠핑이나 야외를 나갈때는 선풍기보다는 부피가 작은 써큘레이터를 선호하다 보니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요약해보자면 써큘레이터는 공기순환이 목적인 제품이고, 선풍기 보다 작은 사이즈이기 때문에 이동이 용이하며 선풍기 보다 바람을 더 멀리 보내줍니다. 하지만 날개자체가 작기 때문에 더위를 식힐 용도로 사용하시기에는 좁은 범위이기때문에 선풍기 보다 비효율적이다 입니다.

 

이러한 부분들을 잘 생각하시고 본인의 목적에 맞는 제품을 구입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써큘레이터의 가격은 종류나 브랜드에 따라 천차만별이니 제품의 자세한 사양을 보고 구매하시길 바래요)

이상 결장도파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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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남매파파 입니다.

오늘은 S10E 카메라 기본 어플과 구글 카메라 어플 사진을 비교해보는 주제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제가 다른 블로그에 S10E 카메라 사진과 G4 카메라 사진 비교를 한 포스팅 썼는데, 그 포스팅을 보신분들이라면 S10E의 기본 어플카메라 자동모드의 이미지 프로세싱 성능이 좋지 않다라는 것을 알수 있으실꺼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관련 카페 및 블로그를 검색해본 결과 구글 카메라 어플을 이용하여 이러한 불만족스러운 부분을 조금이나마 해결할수 있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구글카메라 어플은 PLAY 스토어에서 다운받는것이 아니고 기타 다른 사이트를 통해 APK를 다운 받아서 설치하는게 대부분이구요. (이 부분이 혹시 궁금하신분들은 댓글로 문의 주시면 말씀드리겠습니다)

기본 카메라 어플이 대체되는것이 아닌 그냥 카메라 어플이 하나 추가되는거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기본 카메라 어플과 구글 카메라 어플 비교


자 이제 사진 비교에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구글 카메라 어플을 이용한 사진
S10E 기본 카메라 어플을 이용한 사진

사진의 차이는 미미하지만, 조금 자세히 보신다면 기본 카메라 어플의 색감이 조금 더 강하고, 구글 카메라 어플은 이미지의 색들을 조금 더 자연스럽게 처리한것을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림자가 생기는 음영부분에서는 위의 사진으로는 비교가 잘 안되실수 있지만 구글 카메라 어플이 더 자연스러운 음영처리로 얼룩 덜룩 뭉개지는 현상이 완화됩니다. 비교사진은 없으나 저조도 사진을 하나 더 올려보자면

예전 포스팅에 비교 카메라인 G4와는 비교할수 없겠지만, 그나마 기본 카메라 어플 자동 보다는 훨씬 더 자연스럽게 음영처리가 되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마 기본 어플 자동으로 똑같은 사진을 찍었다면 얼굴에 생기는 그림자 부분이 뭉개졌을거라 생각합니다. 

또 하나 사진을 비교해보겠습니다.

S10E 기본 카메라 어플 자동
구글 카메라 어플로 찍은 사진

위의 기본 카메라 어플 사진과 구글 카메라 어플 사진의 팔부분의 색감처리 및 음영처리를 자세히 비교해보세요. 어떠신가요?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팔부분의 색감과 음영처리가 기본 카메라 어플 같은 경우 듬성 듬성 처리가 되고 뭉개져서 때가 낀 느낌이라면 밑의 구글 카메라 어플은 그런부분들이 확실히 완화된것을 볼 수 있습니다.

즉 S10E 카메라 (물론 G4 카메라 능력을 따라오지는 못한다고 생각합니다)가 문제인것 보다 기본 어플에서 처리되는 이미지 처리 능력에 문제가 있다라는것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엑시노스의 이미지 프로세싱 능력에도 문제가 있지만 삼성에서 자체 개발된 카메라 기본어플의 자동 모드에도 분명한 문제가 있는것이지요.

삼성에서도 S10E의 지속되는 카메라 관련 이슈로 펌웨어를 하고 있지만 포스팅을 하는 지금 현재도 이러한 부분을 수정하지는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S10 유저분들께서 지속적으로 삼성에 이야기는 하고 있지만... 언제 보완된 패치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래서 저같은 경우는 삼성 기본 카메라 어플은 라이브 포커스와 프로 모드를 이용할때만 사용하고, 대다수 자동으로 아이들 사진이나 기타 인물을 찍을때 구글카메라 어플을 사용하면서 이러한 문제를 조금이나마 대체하고 있습니다.

제가 전에 G4와 S10E 사진 비교 포스팅에서 말씀드린거 같이, 아이들 사진을 주로 찍는 부모님들에게는 S10E 는 절대 추천드리지 않겠습니다 ^^;

 

그럼 오늘 포스팅은 이만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로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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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결정장애가 있는 도남매 파파입니다.

오늘은 S10E를 1달 동안 사용하면서 느낀 단점!! 에 대해서 말씀드려볼까합니다.

보통 S10E로 검색을 하시면 대부분 장점위주 부각을 시키다 보니 마냥 다 좋은거 같이 보이는데요. 저 역시도 다른 글에서 장점에 대한 내용을 리뷰하긴 했지만, 제 개인적으로 봤을때 장점도 있지만 단점 역시 확실히 보이는 제품인거 같아요.

 

< 제가 생각하는 S10E의 단점 >

첫번째로 디스플레이 성능입니다. 대부분 아시다시피 S10E의 기본 해상도는 1,080 * 2280에 인치당 픽셀 수가 439ppi 정도 입니다. FHD 정도에 해당하는 해상도라고 보시면 될것 같아요. 요즘 나오는 스마트 폰 중에 찾기 어려운(?) 해상도 이지요 ㅎㅎ; QHD 해상도를 가진 스마트 폰이 대부분이지요. 어떤 분들은 6인치도 안되는 화면에 굳이 QHD가 필요하지 않고 FHD도 상관없다. 사람 눈으로 식별하지도 못한다 등등으로 말씀하시는데... 제가 딱 기존에 가지고 있던 G4 모델 기준으로 비교해봐도 선명함에 차이가 분명히 있습니다.

 

이것은 배경화면을 인물 사진으로 해보시면 확연하게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저역시도 다른 블로그에서 FHD 눈에 거슬릴 정도가 아니다라는 말에 S10E를 구매하게 되었지만 막상 전에 사용하던 스마트폰과 비교해보니 거슬릴 정도로 차이가 보이더라구요. 물론 이부분은 스마트폰의 디스플레이 색감이나 화질에 차이때문에 더 심하게 보일수도 있겠으나, 제 개인적으로는 차이는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S10E 디스플레이 화면

 

두번째로 장점이자 단점이 될수 있는 크기입니다. 작은 사이즈로 휴대성은 용이합니다. 저역시도 그부분에 장점을 느껴 구매를 했지만 화면이 작다보니 타이핑시 오타가 많이 생기는 편입니다. 이부분은 머 손이 작은 분들이나 크게 개의치 않으시다면 넘어갈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작은 사이즈의 장점이 있기 때문에)

 

세번째로 빅스비 버튼의 위치입니다. 빅스비 버튼이 음량 조절 버튼 밑에 있어서 한번씩 잘못 누르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이부분은 설정을 조금 바꾸면 괜찮을수도 있겠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차라리 빅스비 버튼을 넣지 않았다면 더 좋았겠다라는 느낌이네요. 

 

네번째는 제가 가장 큰 단점으로 꼽는 카메라 사진입니다.

대부분의 블로그에서 S10E의 카메라 성능이 준수하다, 사진결과물이 만족스럽다라고 말씀하시는데... 전 반대입니다. (아마 배경이나 사물위주로만 사진을 찍으셨기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기존의 G4보다도 못한 카메라 성능과 (G4 : 1600만 싱글) 그보다 큰 문제인 이미지 프로세싱입니다. S10E에 사용되는 엑시노스는 스냅드래곤보다 이미지센싱 최적화가 떨어진다는게 대다수의 의견입니다. 

 

추후에 사진 비교 포스팅을 할예정인데 그전에 간략히 말씀드리자면, 기본 카메라 어플 일반 디폴트 설정으로 사람을 찍으면 그림자 음영 부분이 때가 있는것처럼 얼룩 덜룩 뭉개지고, 사람 얼굴이 노랭이(?) 이 처럼 처리 되는경우가 대다수 입니다. 사진이 자연스럽지 않고 너무 인위적인 느낌입니다. 전 이렇게 표현하고 싶네요 메이크업을 두껍게 해놓고 몇군데는 두께가 차이나는 느낌? 

 

아무튼 이부분때문에 저는 현재 삼성에서 제공하는 기본 카메라 어플은 라이브포커스만 사용을 하고(라이브 포커스 성능은 좋습니다) 나머지는 구글카메라 어플을 이용하여 찍고 있습니다. 저 같이 아이사진을 많이 찍는 아버님, 어머님이라면 전 S10 시리즈 카메라는 비추하겠습니다.

 

제가 사진에 관한 정보는 나중에 자세하게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사진의 차이는 확실이 인물사진을 타 스마트폰과 같이 찍어보면 느껴집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시고~ 기타 문의사항은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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