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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선 충전의 편리함을 느끼다 '

안녕하세요 도남매파파 입니다.

오늘 리뷰하고자 하는 제품은 바로 삼성 무선충전 듀오(EP-P5200) 모델입니다.

 

저는 이제품을 할인 행사기간에 조금 싸게 구입한 편이구요. 가격대는 기타 브랜드에 비해 비교적 높은편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사실 저는 갤럭시 워치를 이용하지 않기때문에 듀오제품의 필요성을 못 느끼다가, 아내가 무선 충전이 되는 스마트폰으로 바꾸면서 같이 충전하면 좋겠다 싶은 마음에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디자인은 위의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심플하면서도 조금 세련된 느낌이 듭니다.

 

상세스팩은 고속 무선 충전 2.0 지원으로 이전 무선 충전보다 충전속도가 조금 더 향상되었고, 듀오인 만큼 두 군데에서 무선 충전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고속 무선충전이 가능하다고 하는 타 브랜드 제품 중에는 고속 충전 호환이 되지 않거나 속도적인 측면에서 성능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일단 이 제품은 1달을 사용해본 결과 속도면에서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구성품에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충전 어댑터는 12V 어댑터로 일반 9V 어댑터보다는 크기가 큽니다.

위 사진에 보이는 정격출력에 맞는 제품만 사용하시는게 좋겠지요? ^^ 그리고 혹시 이 어댑터가 고장 혹은 분실되어 새로운 어댑터를 구매하셔야 하는경우 꼭 12V 어댑터로 구매하셔야 정상적으로 다시 사용이 가능합니다.

 

제가 깜박하고 EP-P5200 뒷면을 찍지 않았는데 설명만 조금 드리자면 뒷면에는 열을 내보내는 팬이 있고, 고무로 되는 미끄럼 방지 패드가 테두리에 부착되어있습니다. 이 팬에서 약간(?)의 소음이 발생되기는 하지만 저 같은 경우 그소리 크기가 아주 미미하게 느껴져서 신경쓰이는 정도는 아니였습니다. 그래도 혹시 소음에 민감하신 분이라면 조금 더 생각해보시고 구매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 

 

참 그리고 충전케이블은 C타입니다~ (마이크로 5핀은 지원하지 않아요)

 

EP-P5200로 S10E 충전하는 모습

위에 충전하는 사진을 보시면 정상적으로 고속 무선 충전중이라고 나타는거 보이시지요? 그리고 옆에 빨간 램프는 충전중일때는 빨간색이였다가 완충이 되면 초록색으로 바뀝니다. 그리고 충전하는 곳이 두군데이므로 램프도 당연히 2개입니다. ^^ 

 

그리고 제가 보조배터리 리뷰 포스팅할때도 말씀드렸지만 카드케이스에 카드를 넣고 다니시는 분들은 꼭!! 카드를 제거하고 충전하셔야 합니다. 케이스를 낀채 무선충전이 가능한 제품이기에 무심결에 카드를 제거 안하고 사용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그렇게 사용하시다가 갑자기 신용카드가 먹통이 되는 경우가 있으니 조심하세요 ^^

 

제가 1달을 사용하면서 느낀 장/단점을 요약해보자면

 

장점 : 1. 디자인이 심플하고 세련

        2. 안정적인 고속 무선충전이 지원

        3. 두군데에서 무선 충전이 가능

 

단점 : 1. 충전할려는 제품 거치시 고정되는 곳이 없기 때문에 높은 곳에 비치하여 충전하시는건 비추

        2. 가격이 조금 비쌉니다. (제 개인 생각일수도 있으나 가격대가 조금만 더 떨어지면 좋을것 같네요)

 

총평으로는 가격대는 살짝 아쉽지만 그래도 고속 무선충전과 듀오의 메리트는 EP-P5200 제품의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선충전이 너무 느려서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제품 한번 고려해볼만 하다고 느낍니다.

이상 결정장애가 있는 도남매파파 였습니다.

제품의 대한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달아주세요~ ^^

 

 

※ 이 리뷰는 제품을 제 돈 주고 사서 제가 느낀 그대로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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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멤버쉽 5월 이벤트(S10E 구입)으로 득하게된 보조배터리(EB-U1200)"

 

5월에 스마트폰을 S10E로 교체하면서 삼성멤버쉽에서 진행되던 s10 100만대 판매기념 사은 이벤트로 준 5만원 쿠폰으로 득하게 되었습니다. ^^

보조배터리 기본 구성품

보조배터리의 기본 구성품은 대부분의 제품이 그러하듯 단촐합니다. 

보조배터리 본체와 usb-c타입 충전케이블, 그리고 정말 간단한(?) 사용 설명서입니다.

사실 보조배터리를 한번이라도 사용해보셨던 분이라면 특별히 도움이 되지 않는 설명서이지요 ^^;

 

EB-U1200의 본체를 보면 가운데 보이는 원안에 FASTCHARGE 라는 문구가 보이실 겁니다.

일단 이제품은 고속 충전이 가능한 무선 보조배터리입니다.

저기 원을 휴대폰 뒷면 중앙에 배치되도록 하면 휴대폰 무선충전이 시작됩니다.

위에 사진처럼 올려두면 무선충전중이라고 뜨는거 보이시지요? 

확실히 느낀점은 무선충전의 장점입니다. 선하나를 연결 하고 안하고 차이가 얼마나 편하겠냐라고 이야기 하실 분들도 계시겠지만, 제 개인적으로 케이블 하나를 더 챙겨 다니면서 생기는 분실우려 부분과 그냥 갔다 대기만 하면 충전되는 무선충전의 편리함을 생각한다면 무선충전의 장점은 크다고 볼수 있겠습니다.

물론 유선충전이 무선충전보다 속도면에서도 빠르고 유선 충전을 하면서 스마트폰을 이용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휴대폰의 케이스를 카드케이스로 이용하신다면 자기장으로 인해 신용카드가 훼손될수 있기 때문에 신용카드를 빼고 충전하셔야 하는 번거로움 더 커집니다 ㅡ.ㅡ;  무선이든 유선이든 상황에 맞게 사용하신다면 더 좋겠지요? ^^;

 

EB-U1200의 측면 모습

자 이제 측면부분을 살펴보자면, 유선 충전이 가능 USB 단자 및 보조 배터리를 충전하는 C타입 단자가 있습니다.

그리고 옆에 버튼은 보조배터리의 잔량을 표시해줍니다. 

참고로 EB-U1200 제품의 용량은 10000mAh 입니다. 현재 제가 사용하는 S10E는 3100mAh 이므로 약 3번 정도 완충할수 있는 용량이라 보시면 되겠네요.

 

개인적으로 본 EB-U1200 장단점을 요약해 보자면

장점으로는 무선고속 충전이 가능, 색깔이 이쁘다? (핑크~),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 입니다.

단점으로는 사실상 대부분의 보조배터리가 그렇듯 무게감이 좀 있습니다. (제 스마트 폰보다 무겁지요 ㅠ.ㅠ)

그리고 다른 보조배터리보다 약간 사이즈가 큽니다. 이부분은 호불호가 갈릴수 있겠으나 제 개인적으로는 조금 더 사이즈가 작았다면 휴대가 용이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단점에도 결정장애가 있는 제가 구매한 이유 중에는 이벤트 행사에 저렴하게 살수 있었다는 메리트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무선충전이다보니 삼성 정품에 대한 신뢰성을 더 보게된거 같습니다.

실제 다른 무선보조배터리 제품도 대부분 EB-U1200와 가격대가 비슷하게 형성되어있는걸 보실때, 삼성제품이라는 메리트를 보고 구매해 보시는 것도 괜찮겠다라는게 제 의견이였습니다.

 

이상 결정장애가 있는 도남매 파파 였습니다~ ^^

혹시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 본 리뷰는 제 돈으로 제품을 구입해서 쓰는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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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CY-T1 2달 사용하면서 느낀 장단점

 

4월에 소셜에서 할인행사 중 구매하게된 QCY-T1 모델 2달 사용 후기 입니다.

기본적인 스팩을 살펴보자면 예전에 사운드 카드 제조사로 유명했던 Realtek 글로벌 전문칩이 내장되어 있고, 자동 페어링 기능과 블루투스 5.0 을 지원하며, 이어폰 내장 배터리 43mAh 충전케이스 380mAh 로 되어있어 최장 16시간을 사용할수 있다고 되어있습니다.

일단 스팩 대비 가격이 타 브랜드 보다 저렴하여 많은 분들이 구매하시는거 같습니다.

저역시도 이러한 제품 내용과 가격이 마음에 들어 구매한 케이스이구요.

 

2달을 사용하면서 느낀 이 제품의 장점 중 하나는 귀에 꽂는 착용감이 생각보다 좋다는 겁니다.

자전거로 출퇴근할때와 운동할때 주로 사용하는데 귀에 딱 고정되는 느낌이 있어 떨어질까봐 불안한 느낌이 덜합니다.

그리고 딱 고정되었다고 해서 오래 착용시 귀가 불편하거나 그러진 않더라구요.

두번째로 음질입니다. 제가 막귀 정도는 아니라 좀 거슬리는 소리는 잘 캐치하는 편인데, 가격대비음질에 만족합니다.

세번째로 생각보다 튼튼하고 케이스의 자석이 이어폰을 잘 잡아주어 분실우려가 없습니다.

 

2달을 사용하다보니 단점 역시도 존재하는걸 느꼈습니다.

첫번째로 자전거로 출퇴근시 블루투스가 자주 끊기거나 한쪽 이어폰만 페어링이 끊기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왜 그러는지는 모르겠으나 특정 지역에서 그런 증상이 심한걸 보면 전자파(?)의 영향일까 추측해 봅니다.

두번째로 이건 장점이면서 단점일수 있는데 충전 케이스 자석의 자력이 강해서 이어폰을 빼는게 쉽지 않습니다.

빼는 방법이 어느정도 적응이 되어야 불편함이 없을거라 생각이 드네요

세번째로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파우치보다 차라리 충전케이스에 덮개나 혹은 개폐장치가 있었다면 더 좋았겠다라는 느낌이 듭니다. 저같이 항상 호주머니에 넣어다니는 분들은 케이스를 파우치에 담아서 가지고 다니는게 조금더 번거로운 느낌이 들수 있거든요.

최종적인 결론은

가격대비 성능이 준수하다는 느낌입니다. 타 브랜드 5만원~8만원 사이의 제품도 사용해보았습니다만,

그 제품과 비교해서 성능이 떨어진다는 느낌은 없더라구요.

혹시 QCY-T1 제품을 사실 의향이 있는 분들이라면 이런 부분들을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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