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학거니

빅히트 24일 ~ 25일 수요예측 

올해의 가장 핫한 공모주 중 하나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IPO를 앞두고 오는 24일 ~ 25일 이틀에 걸쳐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실시합니다. 

이후 10월 5일 ~ 6일경 일반 공모주 청약이 진행될 예정이구요.

빅히트는 방탄소년단(BTS)의 전세계적인 인기로 인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엔터테인먼트지요.

현재 희망 공모가격은 105,000원 ~ 135,000원으로 높은 가격 기준으로 상장한다면 상장후 시가총액은 3조 7400억 ~ 4조 8000억원이 될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최대추정치로는 코스피 시총 50위권에 해당되는 규모라고 하네요.

이미 코스닥에 상장된 YG, JYP, SM 등이 1조원 정도인점을 감안한다면 상당한거 같습니다.

거기에 2019년 영업이익이나 2020년 상반기 영업이익 역시 YG, JYP, SM을 합친 이익보다 많으니, 정말 핫한 기획사라고 보여지네요.

하지만 현재 빅히트의 BTS에 대한 높은 의존도가 우려스러운 부분 중에 하나인데요.

최근 플레디스와 쏘스뮤직을 인수해 세븐틴, 뉴이스트, 여자친구를 영입하여 전략적으로 BTS 의존도를 완화시키고 있다고 하네요.

또 하나 군입대 문제가 남아있는데, 1992년생 ~ 1997년생까지 입영대상 멤버로 구성되어있어 군입대로 인한 활동 중단이 발생할 경우 회사의 수익성이나 성장성에 부정적인 영향이 미칠수 있습니다.

이번 공모주식중 일반청약자에게 배정된 주수는 1,426,000주이고 공모주관회사는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 키움증권이 있습니다. 각 주관회사별 배정수량은 NH : 648,182주 (청약한도 : 25,600주), 한투 : 555,584주 (청약한도 : 18,000주), 미래 : 185,195주 (청약한도 : 9,000주), 키움 : 37,039주 (2,000주) 입니다.

각 주관사별 우대고객 한도 주수는 상이하니 꼭 확인하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최근 카카오게임즈 공모주 청약의 엄청난 경쟁률로 인해서 정말 몇주 안되는 주를 받았었는데, 어찌보면 올해 최고의 공모주 중 하나인 빅히트는 청약 넣어도 얼마나 받을수 있을지 미지수네요 ㅠ.ㅠ

그래도 일단은 시도해보는 걸로 ㅎㅎ;

아마도 빅히트 역시 카카오게임즈와 같이 따상이 될 확률도 있습니다만...

결과는 지켜봐야 알겠지요?

그럼 오늘도 성투하세요~

지누스 기업 정보 및 뉴스

지누스는 1979년에 설립된 기업으로, 2000년 초반까지는 캠핌용품을 제조 및 판매 하였습니다.

이후 2005년 한차례 상장폐지되는 아픔을 겪기도 했었죠.

그러다 2000년대 중반부터 매트리스, 베개 및 가구사업을 주력사업으로 전환하여, 기존의 캠핑사업으로 구축된 월마트, 케이마트와 같은 대행 소매상과의 영업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빠른 시간내에 사업 기반을 구축했습니다.

2005년에는 세계최초로 소형박스 포장 매트리스를 상업화에 성공하였고, 2010년에는 본격적으로 침대 자체브랜드인 지누스를 만들어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 월마트 등의 대형 온라인 채널을 통해 온라인 가구시장의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최근 510억원을 투자해 세계 최대 가구시장인 미국에 매트리스 생산, 물류 복합거점을 구축하여 관세 장벽을 뛰어넘는 동시에 물류 시간도 단축하기 위한 포석을 삼을 예정이라고 하네요.

이어 현지법인 지누스 USA 이사회를 통해 미국 조지아주 헨리카운티에 연 180만개 매트리스를 생산할 수 있는 공장과 물류센터를 건립하기 위한 투자를 결의했으며, 내년 초 생산설비를 본격 가동시킬 계획입니다.

현재 국내 가구 상장기업의 평판지수에는 한샘이 독보적인 1위이지만, 미국에서의 인지도는 아마존에서 2015년 아마존베스트셀러로 등극할 만큼 단연 독보적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더불어 오프라인에서는 월마트스토어 내에 유일한 매트리스 공급업체로 선정, 미국 전역 4,000여개의 월마트 매장에 단독 입점되어 있으며, 코스트코 스토어에서도 진출할 뜻을 내비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누스 주가 전망

코로나19로 인해 주요시장인 미국의 매출 비중이 줄어들것으로 우려되었으나, 미국의 재택근무가 사실상 연말까지 연장되면서 안락한 주거생활에 대한 니즈가 확대되어, 가구나 매트리스 등 삶의 퀄리티를 향상시키는 분야로의 판매가 늘어나면서 지누스의 수혜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20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8% 증가, 영업이익은 4.1% 증가, 당기순이익은 10.7% 증가하였고, 최근 거실가구, 주방가구, 사무용 가구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여 한국, 중국, 호주 및 유럽 등으로의 지역적 확장도 지속적으로 추진중이라는 점에서 긍정적인 한표를 주고 싶네요.

현재 주가는 다소 출렁 출렁거리며 박스권을 형성하고 있습니다만, 지속적인 성장부분에 좋은 이벤트가 또 한번만 발생된다면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국내에서의 브랜드 평판이 미국만큼은 아니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들을 잘 고려하여 조금씩 진입해볼까 고민중에 있습니다 ^^;

그럼 오늘도 성투하세요 ^^

크래프톤이라는 기업 조금은 생소하게 들릴수 있는 이름입니다만, 배틀그라운드의 펍지, 테라 및 엘리온은 어느정도 들어본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크래프톤은 PC, 모바일, 콘솔 게임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거나 공급하는 업체로 2007년에 설립된 회사입니다.

이 회사가 인지도가 높아지는데는 당연 배틀그라운드 덕이 가장 크다고 볼수 있는데요.

현재 글로벌 누적 판매량이 7000만장을 돌파하고, 모바일 버전 역시 글로벌 누적다운로드가 6억건이 넘은 대작이지요. 

크래프톤은 올 상반기만 연결기준 매출 8,872억원, 영업이익은 5,137억원을 기록하여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94%, 295.7% 늘어났다고 합니다.

이와 더불어 최근 카카오게임즈의 성공적인 상장에 탄력을 받아 16일 비상장 주식거래 플랫폼에 따르면 전 거래일 대비 65,000원 오른 주당 1,660,000원에 거래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3월에 주당 40만원대에 그치던 가격이 최근 공모주 인기와 더불어 폭등하고 있는것입니다.

또한 공모주의 열기로 인해 많은 돈을 투자해도 받을수 있는 공모주가 얼마가 되지 않기때문에, 최근 아예 장외시장에서 주식을 사려는 개미 투자자들이 많아졌기 때문이기도 하지요.

이 가격을 기준으로 산출하면 시가총액은 13조 4,216억이 되는 셈이지요.

이것은 카카오게임즈 시가총액 (4조 9,267억원)의 3배에 육박하고, 엔씨나 넷마블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수준입니다. 

하지만 배틀그라운드와 테라 정도의 게임을 제외하고는 아직 버금갈만한 신작이 없었는데요. 올해 하반기 오픈할 엘리온이라는 게임에 기대를 많이 걸고 있고, 사실상 엘리온의 성패여부가 상장(IPO)에 가장 큰 변수로 작용할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참고로 엘리온이라는 게임은 호쾌한 논타겟팅 액션, 스킬, 커스터마이징으로 사전체험시 주목을 받은 게임입니다.

본래 '에어'라는 이름으로 개발 및 공중전 컨텐츠를 내세웠으나, 공중전에 대한 혹평이 쏟아지자 게임의 구성 전반을 다시 가다듬고 이름도 엘리온으로 변경하게 되었지요.

개발기간에 이러한 이슈들이 있었습니다만, 크래프톤에서 오랫동안 공을 들여 준비해왔던 게임이기때문에 큰 악재가 있지 않는이상 중박은 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크래프톤의 상장에 대한 정보는 아직 명확하게 나와있는 것이 없습니다만, 현재 크래프톤에서는 꾸준히 상장 준비작업은 하고있다고 하니 올해안에 어느정도 방향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럼 오늘도 성투하세요~

스튜디오드래곤 기본 정보

스튜디오드래곤은 2016년 CJ E&M의 드라마 사업본부가 분할되어 설립된 회사로, 드라마 컨텐츠를 기획/제작하여 미디어 플랫폼에 배급 및 VOD 등의 부가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있는 도깨비, 미스터션샤인, 또오해영, 미생 등의 인기가 높은 드라마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고, 현재 해외 로컬 제작사, 방송사들과 파트너수비을 통해 현지화를 확대중에 있습니다.

최근 해외에서의 한국드라마 수요가 늘어나고, 넷플릭스와 같은 글로벌 OTT 채널의 등장과 아시아 진출시 가장 제작 능력이 뛰어나다고 평가받는 스튜디오드래곤이 수혜를 받을 확률이 높고, 다른 OTT의 진출 없이도 금년 영업이익은 높을꺼라는 전망을 내고 있습니다.

스튜디오드래곤 최근 뉴스

현재 스튜디오드래곤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56.3% 증가한 168억5600만원으로 같은 기간 매출액보다 25.9% 늘었다고 합니다.

7월초 넷플릭스 국가별 인기 컨텐츠 순위에 따르면 일본, 홍콩, 대만, 싱가폴, 태국, 필리핀 등 아시아 국가의 상위 10위 컨텐츠에 '사랑의 불시착', '사이코지만 괜찮아', '슬기로운 의사생활', '쌍갑포차' 등의 올라와 있고 '사이코지만 괜찮아' 는 여러 아시아 국가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K드라마 인기는 넷플릭스 가입자 수 증가로 급상승하여, 최근 신작뿐만아니라 '도깨비', '나의아저씨' 등의 구작 판권 수출도 증대되고 있습니다. 

또한 스튜디오드래곤은 3년 연속 전체 차입금이 100억원을 넘지 않고, 현금성자산이 전체 차입금보다 많은 순현금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 더 매력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스튜디오드래곤 주가 및 전망

현재 주가는 6월 중순부터 7월초까지 급등하다가 다시 하락하고 있습니다.

포스팅을 작성하는 9월 15일 기준으로 3.70% 상승이 있었습니다만, 아직 이렇다할 움직임은 보여주지를 않고 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OTT 시장의 확대로 인해 관련 컨텐츠 업종이 탄력을 받으면 어느정도 주가 상승이 있을것이라고 판단하여, 움직임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의 재확산이나 기타 다른 이슈사항이 생긴다면 신규 드라마 제작의 차질이 불가피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신중하게 접근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오늘도 성투하세요~

원방테크 기업의 기본 정보와 뉴스

원방테크는 크린룸 설비(공조기,외조기,소음기,방음,방진기자재) 제조와 기계설비 공사, 소음 진동방지 시설 공사 등을 주로 하는 공기조화장치 제조 업체입니다.

1989년에 설립하여 현재 약 110명이 일하고 있고, 충북음성군 금왕읍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자체 특허기술을 이용하여 생산하는 크린룸으로 삼성전자, SK이노베이션, LG화학등의 대기업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으며, 앞으로 반도체, 전기차배터리, 의약품 등 관련 산업의 성장과 더불어 수혜를 받을수 있는 기업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현재 유진투자증권에서는 원방테크의 다각화된 포트폴리오로 안정적인 성장세와 드라이룸 사업 진출에 긍정적인 투자포인트로 보고 있습니다.

드라이룸은 전기차 배터리를 생산하기 위한 크린룸 시설 중 하나로 원방테크는 작년 SK이노베이션 국내 2차전지 생산기지에 소규모 드라이룸을 성공적으로 설치하였기에 올해 2차 전지용 매출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를 반영하듯이 코로나19로 인해 매출에 타격을 받고 있는 다른 제조 설비업과 달리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치 매출액은 1,864억원, 영업이익 163억원으로 전년 대비 급증하였고, 당기 순이익도 73억원에서 113억으로 급증하였습니다. 

원방테크 공모 정보

원방테크의 수요예측일은 9월 8일에서 9일이고, 공모청약일은 9월 15일에서 16일입니다.

희망공모가격은 43,000원 ~ 54,300원이고, 공모주식수는 1,282,716주 중 일반청약자는 256,550주가 배정될 예정 입니다. 

대주주 구주매출의 비중이 높다는 것이 조금 단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공모 청약 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 입니다. 

지속적인 성장세가 눈에 띄는 원방테크!! 계속되는 공모주 청약 열풍을 이어갈수 있을지 저도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도록 해야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성투하세요~ 

비나텍 기업의 기본 정보

Super Capacitor의 개발 / 제조와 전자부품의 도소매업 등을 주요사업으로 하는 기업으로, 에너지 저장장치 원통형 Supercpapcitor 시장을 선두하고 있고, 직접 연구 개발한 Carbon을 베이스로 한 연료전지 부품 (지지체, 촉매, MEA)을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SMART CITY를 구축하기 위한 사회적 기반시설과 수소연료전지 관련 사업까지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고 있구요.

1999년에 설립하여 현재 국내특허 183개, 해외특허 9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 재무정보도 2020년 반기 당기순이익 47억원 정도를 내며 순항 중입니다.

비나텍 관련 최근 뉴스

비나텍에서 생산하는 슈퍼커패시터는 친환경, 장수명, 고출력 저장장치로 신재생 에너지 분야에 활용이 되다 보니, 최근 정부의 그린뉴딜정책과 수소 경제 활성화와 맞물려 수혜를 입을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이를 토대로 연료전지 관련 매출액이 올해 34억 3000만원으로 전년대비 325%나 급증할 전망이라 고성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를 반영하듯 9월 1일 시점 코넥스 시장에서 7억 5009만원의 거래대금을 기록하며 이날 거래대금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비나텍 공모 정보

현재 비나텍은 9월 7일 ~ 8일 까지 수요예측을 거쳐, 9월 14일 ~ 15일 공모 청약을 할 예정에 있습니다.

희망공모가격은 27,000원 ~ 32,000원이고 공모주식 500,000주 중 일반청약자는 100,000주가 배정될 예정에 있습니다. 

청약 신청기간을 거친후 23일 상장예정에 있고, 주관사는 대신증권입니다.

최근 카카오게임즈나 피엔케이 등 엄청난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저도 카카오게임즈 청약에 도전하였습니다만, 엄청난 경쟁률로 인해 실제 받은 주식수는 정말 말도 안되게 적었습니다. ^^;

비나텍 역시 최근 정부 그린뉴딜정책에 맞물려 상당한 경쟁률이 예상되긴 합니다만, 언제나 그렇듯 선택은 신중하게~

그럼 오늘 하루도 성투하세요~

안녕하세요 결장도파입니다.

최근에 정부에서 뉴딜 사업을 위한 투자 방안에 대한 발표가 있었습니다. 

발표내용 중 '뉴딜펀드' 라는 것이 눈에 들어오는데요.

이번에 정부에서 제시한 뉴딜펀드의 유형은 세가지로 수소차, 신재생에너지, 그린스마트스쿨에 투자하는 정책형 뉴딜펀드와 세금혜택이 있는 뉴딜 인프라 펀드 그리고 일반 금융사의 민간 뉴딜펀드로 나누어진다고 합니다.

정책형 뉴딜펀드

정책형 뉴딜펀드는 5년간 정부가 3조원, 정책금융기관에서 4조원을 출자하여 모펀드를 조성하면, 민간에서 13조원을 조성해 총 20조원의 펀드를 조성하게 되는데요.

이를 토대로 뉴딜 관련 기업과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자펀드를 결성해서 투자를 집행한다고 하네요.

이 펀드의 현 쟁점은 사실상 원금을 보장해주는 정책성 펀드로서 정부와 정책금융기관이 후순위 출자를 맡아 투자 위험을 우선 부담한다는 건데, 그렇게 되면 결국 투자상품의 손실은 곧 정부가 국민의 세금으로 충당할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뉴딜 인프라 펀드

뉴딜 인프라 펀드는 풍력/태양광 같은 재생에너지 설비 단지, 수소 충전소 등의 인프라 시설에 직접 투자하는 방식의 펀드입니다.

이 펀드의 가장 큰 메리트는 바로 투자 금액의 2억원까지 9%의 배당소득세율을 낮춰주고, 분리과세까지 해준다는 점인데요. 

하지만 최소 5년 ~ 7년동안 돈이 묶이는 장기투자이기 때문에 이부분은 부담요소로 작용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민간뉴딜펀드

민간뉴딜펀드는 민간 금융회사에서 직접 뉴딜 관련 투자처를 발굴하여 조성하는 펀드로 현장애로 해소지원단을 만들어 관련규제를 개선하여 뉴딜 기업과 업종으로 구성된 뉴딜지수를 개발, 상장지수펀드(ETF)등과 연계상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 정부가 제시한 펀드들의 혜택은 요즘같이 저금리에 각종 규제가 난무 하는 시대에 어찌보면 파격적인 혜택이라고도 볼수 있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문제가 될수 있는 소지의 내용들이 너무나 많고, 최근 성급한 결정으로 정책 변경이 자주 일어나는 경우가 많아 정부 방침의 신뢰성이 떨어질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정부에서 투자의 손실을 세금으로 감당해주겠다는 거는... 글쎄요...

이번 정부의 사활이 걸린 그린뉴딜... 잘되면 좋겠지만...

아무래도 성급한 결정보다는 좀더 세밀한 검토를 거치고, 예외상황까지 어느정도 인지후 신중하게 결정을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아무튼 아직 정확한 가이드라인이 나오지 않은 현재로써는 추후 좀더 세부적인 내용이 나온다면 관심을 가져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이상 결장도파였습니다~

오늘도 성투하세요~

▶ 알서포트 기업 기본 정보

알서포트라는 회사는 원격지원, 원격제어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공급하는 회사입니다. 

원격지원서비스는 물리적으로 떨어진 사람이나 장비를 연결해 문제를 식별하고 처리하거나 부가적인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입니다. 

이에 알서포트는 세계 최초로 웹과 아이콘을 이용한 원격제어 시스템의 특허기술을 상용화한 이래로 원격지원, 원격제어 기술부문에서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현재 일본 및 아시아 시장 내 점유율 1위 기업이고, 세계 5위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있습니다.

또 안드로이드 기반의 모바일 원격지원 솔루션 '리모트콜 모바일팩'도 출시하였고, 화상회의시스템인 '리모트미팅' 역시 알서포트의 대표 소프트웨어 중 하나라고 볼수 있습니다.

▶ 알서포트 최근 뉴스

올해 재택근무 관련 테마주로 급부상하면서 상반기 258억원의 매출을 기록하여,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94%나 급증했습니다. 

영업이익역시 작년 상반기 대비 62%나 급증하였구요.

최근 코로나 재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어 원격근무나 재택근무에 대한 중요도가 자주 언급이 되면서 이를 반영하듯 현재 알서포트 주가도 급등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 줌이나 팀뷰어등 원격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는것과 같은 맥락이라고 볼수 있겠네요.

8월 31일 기준으로는 주가가 19,150원으로 시총이 1조원을 넘어 안랩이나 웹케시 등의 국내 대표 SW기업들의 시총을 제쳤습니다.

이에 과대 평가되었다는 말들도 많이 나오고 있지만, 현재 재택근무, 온라인교육 등 비대면 서비스 수요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상승세가 지속될꺼라는 의견이 더 많은거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현재 주가는 기대심리 작용이 너무 많이 작용해있는거 같다 생각이 들어 진입이 망설여지기고 있습니다. 분명 실적부분에서 좋은 뒷받침을 해줄꺼라고 생각이 들긴합니다만, 최근에 너무 급등한 감이 없지 않아 있어 여유있게 주가흐름을 보면서 결정해볼생각입니다.

이상 결장도파였습니다. 오늘 하루도 성투하세요~ ^^